부모님 효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이드맨 여행은 정말 최고의 선택일 것 같습니다
기존 여행사 패키지는 쉴 새 없이 강행군을 따라가야 하기 때문에 체력이나 건강적인 문제가 있으신 부모님과의 여행은 정말 버겁더군요. 이미 여러 패키지를 부모님과 해 본 경험에 비추어볼 때 더 이상은 엄두가 안나던 상황이었어요.
그런 와중에 가이드맨을 알게 되었고
금액을 더 지불하더라도 부모님 컨디션에 맞에
그리고 여유있게 여행을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마음 먹은 당일 바로 가이드맨 다낭 여행을 결재하였어요.
말그대로 즉흥 여행이랄까요?^^
결정후 6일만에 도착한 다낭 공항에서
처음 봰 수한 가이드님^^
순수한 모습의 청년 그리고 갓 태어난 아기 아빠시더군요^^ 늦은 밤 도착이라 인사를 나누고 호텔 픽업 및 체크인까지 일정이었어요. 룸 컨디션 그리고 필요 사항 까지 꼼꼼히 물어봐주셔서 좋았답니다.
사전에 추천 받았던 발코나호텔
위치는 정말 대박이더군요.
길 건너면 바로 앞 미케비치 모래사장, 건물 뒤로는
먹을 곳. 살 곳. 마실 곳 등등
무엇보다 발코니에서 보이는 뷰는 정말 굿!
연식에 따른 노후화나 침대 컨디션이 좀 별로인 것 빼고는 다 좋았어요.
여행 일정이야 카페에서도 다 확인하실 수 있겠지만
저희의 경우는 어머님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며
수한 가이드님과 일정을 조금 수정하였답니다.
오래 걷기 버거워 하실 때에는 심플하게 둘러보기도 하고 불필요한 곳은 패스하기도 했어요. 요청을 드릴때마다 세심하게 체크하고 수정해주신 수한 가이드님 덕분에 어머니 체력을 비축하며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어요.
오행산의 경우는 어머님이 오를 수 있는 정도 까지만
보았던게 참 다행이다 싶었구오. 비가 오는 날씨여서 내려올 때도 천천히 계단을 체크해주신 수한 가이드님이셨어요.
호이안의 경우는 워낙 넓은 지역이라
많이 걷는게 부담이 되긴 했지만
평지어서 그래도 해볼만 했구요
바구니배와 소원초는 정말 최고였답니다.
바나힐의 경우 당일 어머니 컨디션이 너무 안좋은 관계로 출발 시간을 연기부탁드렸고 세심하게 잘 챙겨주셨어요.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여 어머니 체력에도 부담이 덜했답니다.
단체 패키지를 갔으면 꿈도 못꾸는 상황이죠.
이런 점에 비추어볼 때 가이드맨 다낭의 장점이
확실히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어머니 말씀이
이제 단체 패키지는 못 가겠다^^;;;
그 만큼 이번 여행이 마음에 드셨던 모양입니다.
혹시나 부모님 건강 혹응 컨디션 불규칙으로 인한
여행이 버거우셨던 자제분들이 계시다면
가이드맨 다낭 그리고 가이드맨을 꼭 추천드려요
그리고 최근에 다낭 여행객이 줄었다고들 하지만
막상 가보면 한국 사람 천지예요^^;;;
그런데 다낭을 안 가보신 분들이라면
정말 꼭 가봐야하는 여행지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부모님 효도 여행으로는 더욱 더 추천드려요
무엇보다 함께 해주신 수한 가이드님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세심한 배려 감동이었구요.
아기 무럭무럭 잘 자라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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