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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JAKE 가이드님과 함께한 2번째 가이드맨 여행후기!

★★★★★
cebu 2025.03.02 조회 1,047

딱 작년 이맘때쯤 가이드맨 투어를 통해 필리핀 세부를 다녀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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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았었고 아쉬움도 남아서 다시 한번 오자고 마음 먹었었는데

1년여 만에 다시한번 기회가 생겨 가이드맨들 통해 다시한번 세부 여행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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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처음보다 2번째 여행이 경험치가 있다보니 더 즐거웠고 좀더 여유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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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녁 비행기가 많은데 우리는 하루를 벌자는 생각으로 아침 8시 비행기를 탔는데

공항에 5시 도착해서 밥먹고 탑승 대기중 아름다운 일출을 볼수가 있었다.

* 밤새고 비행기타서 타자마자 기절한건 안비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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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하니 미리 제이크 가이드님이 마중을 나와 주셨고

아직 숙소 체크인 시간전이라 간단한 점심을 먹고 체크인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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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왔을때 졸리비가 먹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지 않아 이번엔 꼭! 먹고 싶다고 하니

가이드님이 친절하게 주문까지 도와 주셨다 ㅠㅠ

졸리비! 두명이서 먹기 많은 양이었지만 이때아니면 언제 먹어보나 싶어서

종류별로 다 시켰는데 거의 다 먹어버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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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달러로만 환전을 해왔는데 가이드님 께서 식사를 하는동안

환전 해 주신다고 하셔서 불편함 없이 사용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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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맨 투어를 이용하면 가장 좋은점들이 궁금한거나 필요한게 있으면 동행한 가이드님 께서

정말 세심하게 챙겨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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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게 점심먹고 체크인까지 가이드님 도움받고 들어왔다

( 가이드님 없었음 어쩔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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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도 숙소는 마리바고 였는데 좋았던 기억으로 다시 이 숙소로 예약을 했다

가격대비 괜찮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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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밤샘비행으로 지친 우리는 바로 2시간 마사지 받고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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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난번 세부여행때 "라부요" 식당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으로

다시 그곳을 방문했다

둘이서 요리 4개는 기본 아닌가 하하...

여기다가 산미구엘 라이트 한잔 마시면 여기가 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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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새벽3시 부터 가와산 캐녀닝 투어야 있어서 바로 숙소로 들어가 바로 기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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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뜨기도 전에 2~3시간 정도를 달려야만 캐녀닝 하는곳으로 갈수가 있는데

가면서 제이크 가이드님이 재미난 얘기도 많이 해주셨다

가이드분 아니면 이런 재미난 얘기를 어디서 들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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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운전자분 수동자동차 인데 정말 운전 완전! 잘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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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뜨끈한 컵라면 하나 먹고 짚라인을 타기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했는데 태어나서 처음 타보는 오토바이 였는데 짚라인 보다 이게 더 무서웠다 ㅠ

그리고 가와서 울거진 협곡과 많은 계곡물은 정말 아름다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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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하게 운동 부족이었던 다는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허벅지 근육이 풀리더니 다리하나 움직일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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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뚱아리 인데 왜 내 마음대로 안움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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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친구의 배려로 중도포기를 선언했고 원래 한명당 한분의 가이드분이 케어를

해주시는데 결국 2분다 나를 부축해서 산을 올라갔다 나를 들고 내리고 정말 고생 많으셨던

친절한 분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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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서 점심을 먹었는데 아직도 그 맛이 생각날 정도로 맛있었다

그리고!! 제이크 가이드님이 여기 망고가 맛있다고 사다주셨는데

나의 인생망고를 만났다...

하 생각하면 지금도 침이 나온다 새콤달콤 이게 찐 망고구나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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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녀닝 중도 포기로 약간 의기소침 해졌었는데

가이드님이 우리말고 다른분들도 중도 포기 하신 다길래 조금 마음의 위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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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때날 저녁 마리바고 그릴!

여기 진짜 찐 맛집이다 야외라서 모기 자신 있으신 분들 추천이다

우린 다행이 그날 비가 온후 방문해서 모기 안물리고 시원하고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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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자유여행 이었는데

캐녀닝 이후 허벅지에 제대로 알이 베겨서 투어 안잡은게 다행이었다

하루죙일 마사지 받고 수영하고 맛있게 먹고 숙소에서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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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바에서 먹은 칵테일인데

처음 세부 방문 했을때도 너무 맛이 없어서 다음에는 먹지 말아야지 했는데

깜빡하고 먹고 또 후회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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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서 산미구엘로 입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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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음날은 가장 기대했던 호핑투어!

지난번에도 하고 제일 만족스러운 투어였기 때문에 기대감이 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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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타고 출발하면 딱! 이런생각이 든다

아... 여기가 천국인가 너무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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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람 공기 여유로움 까지 정말 이게 힐링이란 생각이 계속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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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가이드님이 챙겨오신 시원한 맥주 한모금!

지금도 당장 떠나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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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드는 생각이 필리핀 헬퍼 분들은 전생에 물고기가 틀림없다

특별한 장비없이 투박한 오리발을 끼우시곤 바닥까지 금방찍고 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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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같이 생긴것도 주워서 보여 주셨는데 정말 물개가 따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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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갔던 코스랑 다른곳으로 가 달라고 제이크 가이드님에게 부탁드렸더니

최적의 코스로 안내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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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루수안 섬에 잠시 들어갔었는데 작은 섬인데 한국인 1도 없어서

여기가 진짜 외국이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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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잠깐 하는 낚시가 정말 재미있다!

이날 내가 라푸라푸 새끼를 잡았는데 손맛이 좋았다

남자 친구가 굉장히 부러워 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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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핑 투어는 이동을 하며 2번의 스노쿨링을 하는데 정말 아름답고

물고기도 짱! 많고 크고 작은 열대어 들이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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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가면 호핑만 3번 4번 하고 싶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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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후 먹는 저녁은 그야말로 꿀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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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님이 여기 저기 추천해주신 곳에서 골랐는데 역시!!

피나콜라다 저거 새콤하고 맛있었고

블루크랩 로제 파스타 인가? 그랬는데 꾸덕한 크림에 게 살이 장난 아니게

많아서 정~말 맛있었다 이 외에 파인애플 볶음밥도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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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이제 마지막 시티투어 날

기대도 되고 아쉬움도 가득한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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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가장 맑은 날이었는데 정말 쪄 죽는줄 알았다

해가 너무 뜨거워서 10분이상 걸어 다니기가 힘들 정도다

사실 해가 없어도 타기 쉬우니 다들 선크림 잘 바르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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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없다고 등에 안바르고 수영하다 화상입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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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를 더 볼수도 있지만 날씨 이슈로 인해 의욕상실...

가이드님께 부탁드려 아얄라 쇼핑몰에 가서 기념품도 사고 커피한잔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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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서 나와서 전망대로 향했다

꼬불꼬불 길을 올라가는데 가이드님과 담소 나누면서

재미있게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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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는 정~~말 사람이 많았다 샐수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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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망은 정말 기가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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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갔던 레아신전 이던가?

남편이 와이프를 위해 지은 건물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나라에 기부해서

정부에서 관리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입장료가 계속 올라간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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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보는 야경이 기가 막힌다

가이드님 아니었으면 이런거 볼 엄두도 못낼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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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까지 보고 가이드님 추천으로 바닷가 에서 같이저녁 먹으며

즐거운 대화를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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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행은 나에게 특별하고 행복한 경험이었다

글 과 사진에는 다 담을수 없었던 아름다운 풍경들과

친절하고 소박한 필리핀 사람들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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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여행에 세심하고 조용하게 뒤에서 우리를 챙겨주신

JAKE 가이드님에게 다시한번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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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음 가족여행에서 세부로 갈 예정이고

그렇게 된다면 다시 가이드맨을 이용할 예정이다

그만큼 만족했던 여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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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세부-채플린
세부-채플린 2025.03.02 17:55
제이크가이드님과 함께 즐거운 세부여행 만드셨네요! 두번째 세부여행임에도 성공적으로 보내고가셔서 제가 다 뿌듯해지는 기분이네요~!😊 제이크가이드님과 만든 추억들도 오래 기억해주시구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가이드맨 비키
가이드맨 비키 2025.03.02 17:55
제이크가이드님과 재밌게 여행 보내셨군용~ 두번째 여행이시라니 가이드맨을 두번이나 와주시구 너무 감사합니다! 소중한 후기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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