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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4.16~20] 가이드맨과 함께한 보홀여행(with 테디가이드님)

★★★★★ 2023.04.28 조회 4,524

여행후기 본문: https://cafe.naver.com/boholguideman/6776(2023.04.26)



 

안녕하세요.

지난주 가이드맨 통해서 보홀에 다녀왔네요.

날씨도 가이드님도 모두 완벽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전]

저희는 성인2, 만11세, 만7세 가족입니다.

헤난 규정에 11세면 성인으로 간주합니다.

가이드맨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 디럭스룸에 성인3+아동1 투숙 가능하다 하여 디럭스로 예약했습니다.

그런대 갑자기 출발 2주전 규정이 바뀝니다.

숙박 예약한 아고다에서 변경도 안되고 취소도 안되는걸 가이드맨이 현지에서 직접 항의하여 숙박문제 해결!




 

[1일차]

새벽 일찍 일어나 준비후 인천공항으로 향합니다.

4시30분경 발렛 맡기고 출국장까지 들어가니 1시간정도 남더군요. 비행기 탑승전 저희 몰골 사진찍어 보내고 팡라오 공항 나가니 테디 가이드님이 저희를 찾아내십니다. 픽업후 숙소 체크인 도와주시고 엑스트라 베드 넣는거랑 기타 일정 등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페소 환전이 안되어 있었는데 점심부터 먹으라고 돈도 꿔 주셨어요. 덕분에 밥먹고 할로망고까지 먹은 다음에 여유있게

환전했습니다.



 

빨간색 동그라미가 헤난 정문입니다.

빨간색 라인 3~4분 걸어가면 환전소와 할로망고가 있구요.

맥도날드가 있는 삼거리에서 파란색 선따라 내려가면 알로나 비치입니다.

첫날은 숙소에서 수영장 이용 및 주변 탐색하며 보냈습니다.

[2일차]

리조트에서 조식후 9시에 테디님과 접선하여 첫 일정인 고래상어 투어로 향했습니다.

도착후 다른팀은 교육도 받고 대기도 하는것 같은데 테디님은 그냥 패스, 대기 거의 없이 바로 배타고 나갔습니다. 보홀 베테랑 가이드는 역시 다릅니다.




 

보홀을 목적지로 정한 가장 큰 이유가 고래상어와 바다거북이었습니다. 아들녀석이 엄청 좋아하거든요. 정말 고래상어와 손 뻗으면 닿을 거리에서 원없이 봤습니다. 경이롭더군요.

고래상어 투어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했는데 식사때마다 알아서 주문까지 척척 해주시니 너무 편했습니다.

식사후 나팔링으로 이동해서 2차 스노클링 했습니다. 고래상어도 좋지만 개인적으론 산호와 열대어가 있는 풍경을 좋아하는데 저한테 딱이었어요.




 

현지 가이드분이 해마도 잡아주셔서 저희 아이들 해마도 만져보고 한참 즐겁게 놀다가 나왔습니다.

(물론 잠깐 만져보고 다시 물속으로 보냈습니다)

스노클링후 숙소 복귀해서 수영장에서 조금 놀다가 씻고 마사지 받으러 갔습니다. 마사지 강추합니다. 한국에서 못나올 가성비입니다.

[3일차]

일찍 조식 후 6시40분에 테디님과 접선.

걸어서 알로나비치 쪽으로 이동하여 배를 타고 호핑투어에 나섭니다.

돌고래를 쫓아다니며 보는건데 돌고래들이 나타났다가 배가 가까이오면 숨고를 반복하다보니 아주 가까이에선 못봤습니다. 주변에 다른 배들도 많아 바로 눈앞에서 보려면 운도 좀 따라줘야 하겠더군요.

호핑투어후 그 유명한 버진 아일랜드로 이동. 사진 열심히 찍었습니다. 사진 알아서 다 찍어주십니다. 역시 경험치가 느껴지는...

 






 

버진아일랜드에서 다시 배를 타고 뿐돗으로 이동. 세번째 스노클링을 했습니다. 살면서 바다속에 그렇게 많은 물고기가 돌아다니는건 처음 봤네요. 어마어마 했습니다. 뿐돗에서는 테디님이 저희 아이들 직접 돌봐주시며 프리다이빙 연습도 시켜주셔서 아이들 신경쓸 필요 없이 물고기만 정신없이 쳐다봤네요.


뿐돗 스노클링을 마치고 드디어 바다거북이를 만나러 발리카삭으로 이동했습니다. 배를 갈아타고 입수하자마자 거북이 한마리가 바로 눈앞에 딱!! 물 밖으로 나올때까지 정신없이 따라 다녔네요. 정말 황홀했습니다.



 

거북이 투어를 마치고 발리카삭 섬에서 점심식사후 숙소 복귀하여 휴식후 두번째 마사지를 받았는데 이때는

아이들도 시켰습니다. 첨에 안 받겠다고 하더니 막상 시작하니 옆에서 쿨쿨 잡니다. ㅎㅎ

그렇게 3일차 종료.

[4일차]

넷째날은 상대적으로 여유있게 11시에 일정 시작.

차량이동후 로복강 유람선 및 선상부페로 점심식사 한 후 짚라인을 타러 갔습니더. 짚라인은 투어 비용 불포함으로 1인당 500페소(약1.3만원)으로 강을 건너 왕복하는데 아래 보이는 풍경도 멋지고 한국 짚라인 가격 생각하면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짚라인 후 보홀에서만 볼 수 있다는 안경원숭이 보러 출발. 정말 조그만해서 앙증맞더군요.





안경원숭이를 보고난 후에 초콜릿힐로 이동. 가는동안 테디님이 초콜릿힐이 생긴 지질학적 이야기부터 계단 숫자에 얽힌 이야기 등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지루할 틈도 없었네요.




 

제주도 오름처럼 화산활동에 의해 생긴거지만 조금 다른 분위기입니다. 언덕 하나하나가 제주도의 오름보다 작다보니 한눈에 들어오네요. 실제 눈으로 보면 더 멋있습니다.

초콜릿힐에서 하산하여 저녁 식사후 반딧불투어 후 복귀했습니다. 반딧불은 패키지 기본엔 불포함되어 추가비용 내고 진행했습니다. 가이드맨 여행의 장점을 살린셈이죠. 일정 추가 및 조율이 가능하다는 점.

[마지막날]

오전 11시경 체크아웃하고 가이드맨에서 나온 차량 탑승하여 공항으로 이동하여 복귀했습니다. 4월15일 이후부터 필리핀 출국할때도 eTravel 등록해야 한다고 해서 미리 했는데 따로 QR은 안찍더군요. 한국 입국시 등록하는 Q코드와는 별개입니다.

[여행소감]

1. 신경쓸게 거의 없습니다. 알아서 척척 해주십니다.

2. 목적지마다 도착해서 대기시간이 거의 없어 불필요한 시간 낭비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3. 여행기간동안 테디님과 저희 가족만 함께 다니니

마음이 편합니다. 코로나 시절 이야기, 슈퍼태풍이 필리핀 강타했을때 이야기 등 갖가지 이야기 나누면서 점점 친해지다보니 나중에는 친구 사는 동네 놀러온 느낌도 들더군요. 저희 아들이 테디 삼촌하고 헤어지는게 제일 싫다고 했습니다.

4. 결론 : 가이드맨 짱! 테디님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