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본문:https://cafe.naver.com/cebuguideman/54926(2023.05.09)
부모님 환갑기념으로 부랴부랴 예약한 터라 세부에서 가고싶었던 숙소는 이미 예약이 다 차서 보홀에 다녀왔어요~
직항은 세부밖에 없어서 오션젯을 이용해서 다녀왔는데
보홀에 들어가는 첫날 일행이 폰을 분실하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여권이 아닌게 어디냐, 애써 위로해도 사실 마음 한켠엔 속상함이 가득했죠.
이때 생각난게 가이드맨이였어요.
보홀에서 세부 복귀 후 마지막날 가이드맨 시티투어를 예약해뒀거든요!
새벽비행기라 짐을 가지고 다녀야했기에, 그리고 세부는 하루밖에 구경할 날이 없기 때문에 핵심만 쏙쏙 설명해주실 수 있는 가이드분이 필요했거든요.
오션젯 오피스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보홀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시도해봤지만 실패고.... 믿을 건 가이드님 밖에 없었어요 ㅠㅠㅠ 아직 만나지도 않은 가이드님께... ㅠㅠ 정말 실례를 무릅쓰고 부탁드렸습니다.
오션젯에 있는 것 같은데 혹시 연락해주실수 있나요...?
매일 위치 추적을 해보니 세부와 보홀을 왔다리갔다리 하고 있었거든요 ㅠㅠㅠ
결과적으로...!!! 제니 가이드님 덕분에 폰을 찾았답니다!
전화번호까지 받아두셔서 약속시간에 맞춰 간 덕분에 찾을수 있었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실 부모님이 필리핀 현지 식사가 입에 맞지 않으셔서 보홀에 있는동안에도 하루에 한끼는 꼭 한식을 먹었는데,
궁금했던 레촌도 유명한 하우스오브레촌에서 먹어보고, 제니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셔서 필리핀 음식이지만 입맛에 맞게 잘 먹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유여행으로 다녀온 터라 액티비티 위주였고, 필리핀의 유적이나 역사보다는 휴양을 즐겼기에 가이드님이 역사와 문화에 대해 들으니 너무 좋았어요. 귀에도 쏙쏙들어오고, 세부, 필리핀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시간이였습니다. 추천해주시는 기념품도 사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는 꼭 세부에서 만나자고 하셔서 저희도 또 계획을 세워볼까 합니다 ㅎㅎ
감사했습니다 제니가이드님!
+ 아 그리고 기사님도 친절하시고 너무 좋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