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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1) 잭! 빅! 가이드님과 6박8일투어

★★★★★ 2023.06.10 조회 4,170

여행후기 본문: https://cafe.naver.com/cebuguideman/56911(2023.06.09)



 

드뎌 장장 일주일. 투어..ㅋㅋ

설레는 마음 안고 공항가는길은 언제나 설레요.

언니는 첫 해외라 더더욱 신경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여행이였어요.마지막은 벌써가?ㅋ

늘 그렇듯 해외는 갈때쯤 아쉬움을 남김니다.일주일씩이나 있으면서..그냥 한달살이 해얄란가.ㅋ

일정은 여유있게 투어하루 자유 하루 저는 나름 빡빡하지 않은 일정이라 생각했습니다..허나 원체 귀찮은거 별로 좋아 하지도 않는성격이라...귀찮으면 패스..ㅋㅋ가이드님 난감한걸 알면서 패스~~ 귀찮은표정 하나 없이 저희뜻대로 일정 소화해주시고 감사했어요.

6월1일 저녁비행.숙소 체크인.

2일 호핑투어

3일 자유시간

4일오슬롭

5일 자유시간

6일 보홀데이투어

7일 세부씨티투어후

8일1시 꼬레아 비행후아침6시반도착

일정입니다.

1일차 공항도착후. 키크고 멋있는 잭가이드님.공항에서 만나 새벽에 숙소근처 한인마트가서 맥주랑 과자 생수사서 숙소체크인 도와주시고 내일을 기약하며 바이.~~

장장 6박8일 무식하게 숙소는 마리바고 6박.ㅋ

덕분에 리조트 직원들이 저희를 다 알아요.호수도 알아요..ㅋ 친구 사귄 느낌이랄까? 조식은6일을 먹다보니 거기서 거기라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어요.해외에서 입맛안맞으면 제가 찾는 방법입니다.ㅋ

2일차. 당근 동남아면 호핑이죠..






 

언니는 첫호핑.물속에 익숙하지않아.저는 머리가 물속에 들어가는걸 싫어해서..5분도 안되 나오니

깜딱 놀랩니다.빨리나와서....첨이랍니다ㅋㅋ..그러나 다시투입.ㅋㅋ나름 열심히 나왔다5분 들어갔다를 반복한뒤 낚시도 하고..물고기도 잡고..언니는 첨이라면서 3마리를..역시 초짜가 무섭습니다.ㅋ저는 1마리..ㅋ..1차호핑투어후 올랑고 레스토랑 에서 식사후..(버너에 라면도 있어요.) 올랑고 상뚜아리 갔다 왔습니다..태풍영향으로 철새는 볼수없어 아쉬웠지만 경치는 쥑입니다..





 

2차 호핑투어 장소로 이동 해얀디...해얀디...

음....힘들었습니다.ㅋㅋ나이먹고ㅋㅋ 하고 싶은거 많아 하려고 했으나 체력문제로 2차 호핑은 패쑤..솔직히 투어 패스하는게 미안하지만 이몸이 말을 안듣는걸 어째ㅋㅋ몸보다 전날 잠을 얼마못자 피곤쩔어 가자고~가자고~ㅋ우리집 마리바고 가자고ㅋ~육지 밟자마자 비가 무섭게 쏟아집니다.

다행이죠..비오니 춥 기도 무쟈게 춥고 .피곤하고..빠르게 마사지 샾 이동후 샤워하고 마사지 받았습니다.시간변경 후다닥. 해주는 잭가이드님 센스...저는 오일 마사지 받고 두드러기 난적 있어 건식으로 변경..마사지후. 현지시장서 과일사고 ..맛있는것도 먹고싶고 모닝글로리가 먹고싶어 식당 변경해서 잘나간다는 모닝글로리ㅋ식당가서 밥먹었습니다..한국 사장님 운영하는 곳이라...편하기도 했어요...

근데..근데..근데..사진이 없네!!

배고파 맥주부터 먹느라 제정신 아니였어요...

식당서 나와 마트가서 생수..맥주사오니..우리 술안먹는 잭가이드님 또 깜딱 놀랍니다..ㅋ여자둘이 술을.ㅋㅋ고작 캔 10개 샀는데...

이렇게 첫날즐겁게 숙소 들어와 맥주와 과일 먹으며.마무리 했습니다.

3일차. 자유투어 ..

조식후 일단 걸어가며 거리구경. 일정은 마트 밥 네일샵 ..무작정.걷다보니 반대로 걸었다..덥다

무쟈게 덥다 땀나니 손수건 부터 사러 마트가얀디...숙소에서 선풍기는 왜 안들고 나왔는지.정신머리..하.~. ..일부러 구경 하느라 반대로 걸은거라고 위로하고..지나가는 트라이시클(툭툭이) 잡아타고 마트갔다.마트옆에 네일샵.손이랑발 .인당 2800페소..하나당.추가요금없이1400페소란다.우리는 손발다해서 인당2800. 한국 사장 언니. 추천으로 앞에 한인식당가서 김찌짜글이?오징어볶음..맥주 먹었다..왠만한 한국 식당보다 김치짜글이는 맛있다.ㅋㅋ트라이클 타고 숙소들어가 쉬다. 저녁먹으러 치킨집. 걸어갔다.마리바고 바로 앞에 있음..배터지게 먹고 하루일과 마무리.내일 오슬롭 새벽출발이라 일찍 자기로..

^^후기 쓸 생각 안해서 사진이 없어요..나 뭐했니?ㅋ트라이시클 특별히 먼거리 아닌이상 둘이타서 50페소면 됩니다..이것들이 한국인이면 기본100 에서150부르고..몇번 당해주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50해버리니 똥씹은 표정으로 오키..ㅋㅋ..우리가 얼마나 돌아다녔는지..리조트는 물론 거리 툭툭이들.우리보면 마리바고. .마리바고

.ㅋㅋ.이걸 좋아해야해 말아야해.ㅋ

4일차 (오모팩)오슬롭.투말롭.모알보알

여기서 착오가 있어 잭가이드님이 아닌 현지빅가이드님이 함께 했어요...물론 확인 못한 제 잘못도 있지만 처음 일정 보내준거에는 한국 가이드 였고 중간에 현지 가이드로 바뀌었는데.!

내가 돈아끼려 비싸다 한것도 아니고..추천해주는 일정에 네네 만 했는데...누가 싸게 현지가이드 해달라했답니까?

회사에서 자부하는 이유는 세가지 있자나요?

그중 당당히 말하는 한국인 가이드 ?

왜 중간에 바꾸냐구요.. 그럼 귤항공에서 대한항공으로 바꿨는데.마지막 일정 확인하라 했을때.그땐 귤항공 이였습니다.. 금액을 안넣어서 금액도 바뀌고. .이런것 처럼 그냥 확인차 했다 생각했어요..내가 현지 가이드 해달라 했냐구요! 내가 영어를 잘 못한게 죄인가 봅니다..ㅡㅡㅋ..

허나..빅가이드님..나름 최선을 다하셨어요..웃는얼굴로 찡그리지 않고 요구하는거 다 들어주고..영어못한 내죄입니다..빅 가이드님 다시한번 미안하고 고마워요..다시 후기로

 

일정엔 3시출발 이지만 기다리지 않기위해 2시출발..전날 짐싸놓고 수영복만 입고 출발~~~

가는길 험난합니다..꼬불꼬불 덜컹..구글지도 켜보니.산넘고 해안도로 타고 꼬불꼬불..이야.타이어 안터지는게 신기합니다..3시간 정도를 가서. 도착하니 그래도 8번...그뒤로 잠깐사이 우루루줄이 많이 섰네요.








정말크고 신기했지요..하지만 저는 무서운 관계로 살짝 보는걸로 만족...이어 가까운곳에 투말롭 폭포로 이동..안오면 후회할뻔...차로이동후 다시한번 오토바이타고. ..바이크도 잼있어요ㅋ.









 

아바타 감독이 여기서 영감을 얻어 아바타 영화가 만들어 졌데요...

이후 또 한참을 달려 모알보알.정어리떼랑 거북이 보러..고고..

식사후 정어리떼 보러 갔는데..엄청나요...물속이 까매요.정어리떼가 워낙 많아서...





 

사진은 부족해요.ㅋㅋ저는 물속 무서움이 있어서.. 바로 나왔어요..나온뒤..거북이는 어디서 보냐니....정어리 옆에 있데요..ㅋwhat?ㅋ.머라고?머시기? ㅋㅋ다시 들어 가자는데....NO!!!ㅋㅋ 너무 빨리 나와 빅가이드님..황당했을겁니다.5분만에 나왔으니.ㅋㅋ이런사람 다시 없겠죠?제가 지금다시 생각해도 욱겨요.

...현지바다로 끌고가준 현지인은 땡잡았구요.ㅋㅋ거북이 포기하고..빠르게 바닷물만 행구고 차를타고 다시 숙소복귀..숙소가는길도 3시간 걸려요..ㅠㅠ.샤워후 잠시 쉬다 치킨집에 배달 시켰어요.카톡으로 한국어 주문 가능하기에 떡볶이랑. 김밥 돈까스 시켜 산미구엘 한잔 또하고 하루 마무리 합니다..

5일차..자유시간..

어제의 피곤함으로 8시쯤 늦은기상으로 늦은 조식과 늦게 숙소나와 또 싸돌아 다녀 봅니다...

이제는 리조트 직원들과 친구먹게 생겼어요.다알아요..우리를!ㅋㅋ 심지어 호수도 알고..언제 가냐고.ㅋㅋ더 웃긴건...툭툭이 기사들이 우리 마리바고 가는것도! 다 알아요..ㅋ.ㅋ 이쯤되면 현지인 해야할란가ㅋㅋ

이번엔 현지느낌 나는 구석도 돌아다녀보구...원숭이 됐어요...다 쳐다봐요.ㅋㅋ관광객이 그런 구석까지는 잘 안들어 가나봐요.ㅋ

점심으로 비싸지만 씨푸드 먹어 줘야죠.






 

레스토랑 뷰도 정말 멋져요. ..

자유시간인 만큼 맥주까지 실컷먹고 숙소 복귀후 한숨 낮잠때리고..저녁에는 마리바고 앞 시골식당 가서 빠르게 주문합니다.ㅋㅋ김치찌개 라면 맥주.ㅋㅋ 들어가기전 한바퀴 리조트 해변가 쪽으로 둘러보구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6일차..보홀데이투어..

6시 반에 잭가이드님 다시 만나. .페리타러 갑니다..솔직히 얼마나 반갑던지.ㅋ

아침부터 배가고프다 하니 페리기다리는 동안 샌드위치랑 커피 시켜줍니다...솔직히 맛은 그래요.

1시간 배시간 지연되고..이런게 흔하답니다..

역시 한국이 최고죠..2시간을 배타고 들어가니.차량이 대기하고 있어요.로복강선상부페 먹으러 들어갑니다..이런게 동남아지 하는 생각들어요.









 

식사후 배가 한바퀴 돌다보면...원주민 사는곳이 나오는데.. 배를 잠깐 멈춰서 이런 포토타임 있어요..팁박스에 팁은 알아서...

다음은 원숭이 보러..






 

정말 작아요..작은 여자사람 주먹크기..대부분 자고 있는데 운좋게 깨어있는 사진 찍었어요..

현지인 한테 100페소 정도주면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살짝 깨워 가까이도 사진 찍어줘요..

다음은 나비농장 이였는데..비단구렁이 있다고 해서 패스...전 세상에서 뱀이 젤 싫어요.

다음은 초콜릿힐....



 

저길 올라가요...




 

비가 와서 구름에 가려졌어요...

후다닥 내려와 다른 성당이랑 또 나무숲 머시기 있는데. 이것도 패쑤....ㅋㅋ잭가이드님...이런사람..없죠?ㅋㅋ어쩔겁니까.내가 싫다는데.ㅋ 미안하고 고맙고.ㅋ.ㅋ

다시 페리타러 왔는데..올때 일반석 타니 도가니 나갈것 같아 돈더내고 비지니스로 좌석 변경해서 올때는 편하게 왔어요..이렇게 빠르게 돌아도 저녁..식사하러 오늘은. 샤브샤브 먹으러..

인기있나봐요..우리뒤로 웨이팅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맛난 저녁먹고 숙소가서 또 한잔하고.이렇게 마지막 밤을 마무리 해요

7일차...드뎌 마지막이네요..오늘은 시티투어..

마지막 으로 조식먹고 짐싸고12시 체크아웃...

냉장고 물빼고 암것도 먹지마요.망고쥬스 하나80페소.ㅋㅋ우리의 잭을 만나 맛난점심을 먹었는데 가계이름이 생각 안나요..배고파서 먹느라 사진도 없고.ㅋ비가 갑자기 미친듯 쏟아져 성당가야 했는데 아얄라몰 먼저 갔네요..선물살거 있나해서..이곳저곳 안가고 여기만 갔어요..한국도 마트 많은데 굳이 여기서 마트구경 할일 있나 싶어서..마트서 나오니 어느정도 비가그쳐 성당갑니다..산토니뇨 성당...세부오면 인증샷 찍는곳이죠? 그래서 들렸습니다..너무 안가면 잭가이드님도 할일없고 시간은 남아돌고.ㅋㅋ






 

이제 탑스힐 이동...

알다시피 전망대이기 때문에 사진패스..오히려 가는길에 현지마을 구경이 더 신기합니다..

공항근처 식사하러 내려왔는데..어머나...먹다가. 찍은 사진밖에.ㅋ





 

잭.가이드님..

여자가 뼈 뜯어먹는 손님 첨봤답니다..ㅋ

미안합니다..추접을 보여.ㅋ




 

이제 마사지로 이동하죠..정말 별로라 나오면서 사진 찍었어요..별로 하고싶지 않았는데..그냥 했습니다...역시나...안하고 싶을땐 안해야 하나봐요..살살 해달라는 언니는 자꾸 쎄지고.쎄게 해달라는 나는 갈수록..만집니다..아...남자도 아니면서..ㅋㅋㅋ

말하면 자꾸 쏘리쏘리 해서 그냥 말았습니다..그래도.. .진상손님 되기싫어 팁은 주고 나왔어요.

마지막에 여독푸느라 마사지 받는것 같은데..저흰 오히려 시원하게 받은것도 아닌데 마지막이라는 생각이여서 그런지 몸이 더 깔아집니다..

더 피곤해지고 더 눕고싶고ㅋㅋ...담엔 어디가면 마지막 마사지는 안하려구요..

이제는 정말 떠날시간이 다되니 기분도 쳐지고.몸도 쳐지고...비가쏟아질때..비행기 취소되길 바랬어요.ㅋㅋ




 

우리 잭...빅....안녕 ...담에 기회되면 다같이 함 보구싶어요..빅한테는 인사도 못했는데....

누가 대신 인사좀 전해줘요!..








 

아..시르다.시르다..

가기 시르다..정말 시르다..ㅠㅠ

끝까지 바이하며 아쉬움 뒤로하고..도착해서 연락달라는 잭...톡 남기고 집에오니 세상만사 다 귀찮고 ..




 

 

주차장 덩그러니 있는 내차를 보니 다시 공항 가고싶고..후휴증 오래갈듯 합니다...

긴글 감사합니다..아무쪼록 주절주절 썼는데 도움 됐으면 좋겠구요...잭.빅..안녕~~

 

조만간 또 언제 튈지 장담 못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