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신 분들은 맨 아래 후기 보세용)
나이 스물셋
코로나라는 팬데믹으로 성년이 되고 해외여행을 가본 적이 없었다..
그 욕구가 엄청 쌓여있었는지 친구들과 규제만 풀리면 당장 뜨자고 입에 불이 나도록 이야기를 ..
그러다 우연히 코타키나발루 영상을 접하고 바로 비행기를 잡아버림
우리는 p의 모임~ (mbti) 과학
자유여행을 할까? 고민을 해봤지만
친구들과 처음 해외여행이고 다섯 명이라
다소 부담스러워 고민을 하던 중 경미가 요즘 세미 팩이 좋다고 하여 믿고 상담을 진행함~
우리는 학생이다 보니 금전적인 부담과 다양한 사유로 결국 힘들 거 같다고 말씀을 드렸다 ㅠㅠ
어마나 근데 이게 무슨 일...
그저 빛 켈빈님 제니님 우리 상황을 듣고 좋은 조건으로 일정을 조율해 주셨다
여기서부터 느꼈다
이건 올해 최고의 선택 ~⭐️
그리고 가기 전부터 카톡으로
필요한 것, 말레이시아 입국 절차 등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다
그리고 두근두근
여행 1 DAY !!!
저녁 비행이를 타고 넘나 피곤한 상태로 도착
가이드님이 아주 베리 친절하게
앞에서 환영해 주심~ 나이스 미튜
옆에 가게에서 유심을 진행하려고 했는데
서버 문제로 인해 불가
우리는 갓켈빈님이 다 해결해 주셨지만
뒤에 자유여행 오신 분들은 멘붕 그 자체...
우리는 룰루랄라 편의점에서 쇼핑하고
Kfc에 데려다주셔서
치킨 사고 미리 체크인해 주신 숙소로 갔다
(사실 여기서부터 대 만 족)
여행 2 DAY !!!
(여행 중 유일하게 아쉬웠던 날씨.......ㅠㅡㅠ)
일단 눈뜨고 밥 먼저
내가 젤 기대했던 락사~
난 향신료를 사랑하기에 맛나게 먹었다
현지 느낌이 물씬









가이드님도 찰칵 ~
여기 배로 20분 정도 타고 들어가는데
이게 아주 꿀잼이였다
놀이기구 수준으로 부앙부앙

원래는 스노쿨링 앤드 씨워킹 등등
하려고 했는데 날씨가 눈치가 없네?
결국 안전을 위해서 포기하고
뜨끈한 커피 한 잔을 먹고 (노곤해졌다)


씨푸드
꽃게 무슨 일 아주 살이 오동통
옥수수 너무 맛나~
아주 기분 좋게 음식 먹고
숙소로 가기 전 어제 해결하지 못한
유심이랑 환전을 했다
아주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완료되어
다들 우와 타임..~
이제 숙소로 가려던 찰나에
대표님 집에 수영장이랑 사우나가 있다고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셔서 ㄱ
우리는 무조건 갑니다~ 빼지 않아요~
아주 시원한 맥주를 한 캔 먹고

재미나게 수영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숙소에 컴온~
아침이랑은 차원이 다른 얼굴들~
아주 이쁜 사진을 위하여 치장
맛난 밥 먹으러 고고









진짜 존 맛 탱
JMT 그 자체
음식이랑 싸우듯이 먹었다


워터프런트(?)
아주 힐링 그 자체
여기서는 맘먹고 먹으면 짝으로 가능~
하루가 넘 알차서 거의 3일째 인가? 착각을
여행 3 day !!!
가이드님 추천 마사지숍 방문
이건 극락
녹아내린 치즈 느낌?


여기는 또 뭐야
어묵이 고래사 어묵 저리 가라~
미치겠다
여행 오고 체중증가 +2
거울을 보는데 배에 한라산이 ?
(그리고 숙소는 여행하면서 1번 이동했는데
다 챙겨주셔서 너무 편했다.... )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이쁘게 사진 찰칵
친구들은 가이드님 말에
파 워 모 델 포즈 장착
혼자 고장 남^_^
열심히 인생 샷 찍고 놀았다 ~
그리고 시장에서
과일 사재기 시작
보드카랑 야무지게 먹어야죠






찌는 데는 이유가 있다
여행 4 day !!!
출발부터 몸이 안 좋았던 나는
결국
선배님들 다들 내 몫까지
재밌게 놀다와요


진짜 재밌게 놀았네^^
재수탱이덜~


하지만 버거킹 효과인가?
다시 태어남 ^~^
아쉽지만
여행 마지막 날 ㅠㅠ


진짜 마지막 날 날씨 최고
해가 쨍쨍



진 짜 미 쳐
너무 맛있잖아 ;;;
딤섬
아침에 조식을 산처럼 먹고
또 먹는 우리
하지만 납득 가능한 맛
한입 먹으면 자동으로 기영이


카야잼
커피
초콜릿
망고 등
어쩜 다 먹을거니
대단허다~


더 이쁜 석양을 보기 위해 배를 타고 갑니다
가는 길에 악어를 봤다
오랜만에 등장이라며 ~~~ 럭키걸들





!!!!!!!!!!!!!인생 레전드 사진 !!!!!!!!!!!!!
다들 인별에서 난리 ㅋ
사진작가랑 갔냐며
약간 조용한 관종들이라
다른 사람들이 반응해 주면 짜릿해
대망의 반딧불 축제
사진 촬영은 어려워서
눈으로 담고 왔슴돠~
진짜 한여름밤 크리스마스..
감동 그 자체


또 드시나요?
예 먹습니다 ~
위에서 또 받아주네요
마지막 찐

또 개운하게 마사지를 받고 공항으로 갑니다....
자다가 한국 못 갈 뻔
공항 도착해서 짐 정리
정리의 달인을 만났습니다
카야 잼에 눈이 돌아간 저는 14통 ㅋㅋㅌㅋㅌㅋㅌ
불쌍한 캐리어
사물에게 미안함을 느끼는 순간 ..^^

마지막에 커피까쥐~ 사주셨어요
감동 x200

기내에서 텁텁하니까 가글도 ....
자상함과 센스에 기립박수
후기 겸 일기처럼 느끼실 수 있겠지만
이렇게 자유롭게 여행을 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ㅎ
⭐️여행 좋았던 점⭐️
1. 사람 수가 많아도 부담 없이 다녔다
2. 어떤 계획이 없어도 효율적으로 해주시기에
편하게 놀러 다닐 수 있음
3. 음식 실패란 없다 절대
4. 사진도 찍어주셔서 인생 사진 겟
5.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다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눈치가 안 보임
6.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긴다면 물어보고 문제 해결 가능
7. 정말 진심으로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 힘껏 노력해 주심 그게 느껴져 감동
친한 친구들과 해외여행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너무 행복하게 보냈고
다음에도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주변에 누가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간다고 하면 무조건 추천
최근에 자유여행을 먼저 다녀온 친구가 있었는데
경비와 일정을 말해주니
자기가 미리 알아보지 못한 게 후회스럽다고 했다.
다들 정말 편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늘 여행을 다녀오면 피곤했는데
정말 전적으로 믿고 놀았더니 몸과 정신이 편한 휴가를 보내고 온듯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친구들과 평생 술안주처럼 이야기할 거 같아요
정말 행복했습니다


안녕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