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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7.23~7.27 타오가이드님과 함께한 다낭4방

★★★★★ 2023.07.31 조회 3,097

여행후기 본문:https://cafe.naver.com/guidemandanang/14646(2023.07.29)

안녕하세요.

이번이 다낭 네번째 방문입니다.

앞의 세번의 여행은 대형 여행사 패키지로 각각 다른 모임에서 갔는데요. 다낭의 매력에 푹 빠져 이번엔 자유로 갈까 하다가 70대 부모님과 까칠한 중1,2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좀 더 편안한 여행을 찾던 중 가이드맨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출발때까지만 해도 별 문제는 없겠지? 가이드님은 한국말은 잘 하시겠지? 걱정이 많았어요. 전 MBTI에 T와 J를 가지고 있는지라 현실적이고 매우 계획적인 편입니다.

도착하니 제 이름을 들고 타오가이드님이 나와 계시더라구요. 유심 찾아야 한다 말씀드리니 데려가주시고 환전은 환율 좋은 한시장에서 하고 여기선 조금만 하라 하셨는데 역시나 환율차이 좀 나더라구요.

첫날 체크인하고 첫날은 자유일정이라 제가 인솔해서 다녔는데 역시나 가이드맨 아니고 100%자유였다면 힘들었을것 같아요. 3대가 같이 하다보니 식성도 체력도 하고 싶은것도 다 달라서 맞추기 힘들더라구요.

자유일정임에도 식당 추천도 해주시고 그랩 사용법도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카톡으로 호텔근처 저녁 어디서 먹어야 할지 여쭤보니 상세히 설명도 해주셔서 좋았어요.

다음날부터는 투어일정이라 제가 신경쓸거 없이 가이드님이 다 알아서 해 주셔서 좋았어요. 시간도 가족체력이나 하고 싶은것에 맞춰서 더 보고 싶으면 천천히 보셔도 된다 이야기 해주시고 설명도 잘 해 주셨어요.

특히 식사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는데 이렇게 입에 잘 맞기가 힘든데 하나같이 다 너무 맛있더라구요. 식당마다 음식양도 부족하지 않게 모자라지는 않는지, 먹는방법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반세오는 위생장갑끼고 싸서 어른들께 놔 주시고 해서 너무 좋아하셨어요.

부모님께서 여행다녀오면 늘 집밥이 젤 맛있다 하시는데 이번엔 그런 생각이 안 들고 특히 아버지께서는 여행중에 몸무게가 3킬로나 늘어나셨다하시네요. ㅋ

늘 배불러 조금만 먹어야지 생각하지만 정작 식당가면 맛있어서 잘 안되더라구요. 다이어트는 한국에서 해야겠어요. ㅎ

일정중에 일행 두 명이 생일이 있었는데 타오 가이드님이 생각지도 못하게 케익을 준비해주셔서 이름까지 적어서 주시더라구요. 덕분에 해외에서 생일파티도 거하게 했어요.

또 동생은 사탕수수주스를 먹고 싶다 했는데 오행산에서, 전 옥수수 우유를 먹어보고 싶다 했었는데 잊지 않고 지나가다 마트를 들러서 구해주셨어요. 너무 맛나더라구요.

(사실 제가 사먹으려고 주위 마트 다녔었는데 아무데나 파는게 아니더라구요. )

호이안 바구니배 탈 때 갑작스레 비가 쏟아져서 우의 구하고 우산 챙기고 들고 다니고 한다고 고생 많으셨어요.

앞전 세번의 다낭은 모두 한 낮에 호이안올드타운을 봐서 뜨거운 땡볕아래 씨클로 탔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보니 호이안은 저녁에 와야 하더라구요. 소원배도 야시장도 모두 색다른 분위기더라구요. 모두 타오가이드님과 가이드맨 덕분에 이런것도 알아가는것 같습니다.

전 너무 즐거웠던 기억에 지금 다시 다섯번째 다낭을 위한 항공권 검색중입니다. ㅎㅎ

덕분에 저희는 너무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타오 가이드님과 다시 다낭여행을 했으면 좋겠어요. 다녀온지 하루 지났는데 벌써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이 마음이 꼭 타오 가이드님께 전해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