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와 이모부의 환갑을 맞이하여 코타키나발루로 떠났습니다!
이번 여행 전 일정을 가이드맨 캘빈님과 함께하였어요.
정말 편하고 만족스러운 가족여행 만들어주신 캘빈님께 먼저 감사인사 전합니다!
늦은 밤,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캘빈님이 저희를 맞아주시고 호텔 방까지 안내해 주셔서 첫날은 편하게 잘 수 있었어요.
숙소는 가이드맨에서 추천해 주신 마젤란 수트라 하버 리조트에서 지냈는데,
객실도 넓직하고 조식도 어른들 입맛에 맞아 편히 지냈습니다.
리조트가 너~무 넓어서 저희가 걸어다닐만한 곳만 구경했어요 ㅎㅎ









사실 저희 부모님 방에 문제가 있었는데 캘빈님께서 엄청 큰 스위트 룸으로 바꿔주셨어요:)
바꿔주신 방에는 넓-은 거실이 있어서 저희 가족 모여서 과일 먹으면서 이야기도 하고 가족 회의도 하고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감사해요!
일정 첫날 호핑투어에서 저희는 씨워킹과 패러세일링을 추가로 선택해서 즐겼어요 :)





씨워킹과 패러세일링 모두 어른들이 재밌게 즐기셨던 액티비티입니다!
씨워킹, 패러세일링은 아직도 가족들이 이야기하면서 좋아하세요







이번 투어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캘빈 가이드님의 투어 음식 선정입니다.
저희 가족이 해외여행만 가면 그 나라 특유의 향 때문에 밥을 잘 못드셔서 투어 가기 전 부터 내내 걱정을 했어요
그런데! 가이드님께서 음식 종류도 어른들 입맛에 딱 맞춰 시켜주시고 엄청 넉넉하게 시켜주셔서
매일매일 배부르게 잠들었습니다.
사진에 안 나온 음식도 많네요ㅎㅎ
항상 반주를 하시는 저희 이모부님이 소주를 한국에서 가져오셨는데
캘빈 가이드님 덕분에 식당에 소주를 가져가서 마실 수 있었어요.



코타 가이드맨에서 센스있게 환갑을 맞으신 저희 아빠와 이모부를 위해
레터링 케이크도 준비해 주셨어요!(Happy Birthday with Guideman)
숙소로 돌아와서 제가 준비해 온 토퍼 올려서 생일축하 노래도 불렀습니다.



가이드님이 데려가 주신 까시사양에서 어마어마한 뷰와 커피를 즐겼어요.
저희 부모님 사진 멋지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처음으로 이런데 와서 맥주마셔 본다는 우리 가족..
라이브 공연도 보고 타이거 맥주도 마시고
밴드 노래에 맞춰서 손 흔들며 공연도 즐겼습니다.

그 예쁘다는 탄중아루 선셋보다 제 눈에 더욱 더 예뻐 보였던 까왕 선셋
해가 지고 목청껏 불렀던 "마리마리"와 수백수천 마리의 인생 첫 반딧불이까지.
기억에 많이 남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다리가 조금 불편하신 저희 아빠께서 이번 여행은 한번도 다리 아프다는 말을 하지 않으셨어요.
그만큼 여행이 편했다는 뜻이겠죠 ^^
덕분에 행복한 기억만 안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코타 가이드맨 정말 추천x100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