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일정은 타말록 폭포와 고래상어 투어, 그리고 캐녀닝 입니다!
(고래상어는 가이드님께서 저희 가족 고래상어 체험에 집중하시라고 처음부터 끝까지 가이드님이 사진찍어주셔서
아직 사진파일을 받지 못했어요! 받은 후 고래상어 체험만 별도로 후기 올리겠습니다!)
차타고 꽤 가야 하기 때문에 새벽 5시에 리조트에서 출발했습니다.
중간에 졸리비에서 아침식사를 사서 차에서 먹으면서 계속 달립니다....
제가 원래 승합차를 타면 멀미를 잘해서 걱정했는데...운전기사님 정말 그 험한 길을 구름처럼 운전하십니다....
알고보니 가이드맨 최고참이시라고.....덕분에 편안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저는 단연코 타말록 폭포와 캐녀닝을 제 인생에서 잊지 못할 순간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고 단언합니다.
정말....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멋진 자연과 아이들과의 다이빙, 가족과 함께하는 그 모든 순간은 잊을 수 없는
신비로운 경험입니다!
이런 경험을 온전히 즐길수 있도록 다른것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도록 계속 챙겨주시고 계속 사진찍어 주시고......
가이드가 아니라 스냅사진 촬영기사 모시고 다니는 기분이었습니다 ㅎㅎㅎ



영화 Avatar 디자이너들이 영감을 받았다는 말이 이해가 절로 가는 장관이었습니다.
그 속에서 저희 가족 폭포 물줄기를 직접 맞으며 눈앞에서 보고 그 장엄한 폭포소리를 온 몸으로 느끼며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즐겼습니다.
그 순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는 당연히 미구엘 가이드님의 도움이었습니다.
저희가 온전히 즐기는 그순간을 놓칠새라 사진으로 계속 담아주시고, 약간 찡찡거렸던 저희 둘째아들을 가이드님이
옆에 붙어서 계속 기분 풀어줄려고 해주시고 같이 놀아주시고....이때 부터 저희 아이들도 미구엘 가이드님을 삼촌
으로 불렀습니다 ㅎㅎ


센스있게 다른 외국인분들 단체사진 찍는데 저희 두 아들녀석 같이 사진 찍게 해달라고 ㅎㅎ 부탁하셔서 예쁜 누나들
사이에서 사진찍는 경험도 해보는 두아들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