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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극 내향성 I 가족과 에이,바로 가이드님과의 여행기!

★★★★★ 2023.10.20 조회 3,273


처음으로 떠나는 가족 여행을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중 보라카이로 정했습니다.
약 4-5시간 비행기를 타고 1시간 30분 정도를 차를 타고... 10분 미만으로
또 배를 타는 경험은 꽤 힘들었습니다ㅠㅠ
가이드맨 이용 장단점은 맨~~~ 밑에 적을게요.





사진 올리는 방법 30분이나 헤맸지만 찾았다! 제가 해냈어요!!!!!

하지만 보통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하잖아요?
그런 고생 끝에 마주한 바다는 너무 아름다워서 만족스러웠답니다!
내가 이러려고 저 긴 이동시간을 와이파이없이 버텼구나!! 하는 마음이 들며,
물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바로 바다에 뛰어들고 싶어지는 기분이었어요!
우기라는 소식에 우울해하던 저를 달래주시던 날씨요정 바로 가이드님 감사해요^^








짐이 내려지는 걸 기다리다 마주한 게

첫날에는 본래 일정이 없어 편히 쉬면 되었지만 날씨가 어찌될지 몰랐기에
세일링 보트?를 타게 되었습니다. 이걸 타자마자 내가 휴양지로 여행을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과 동시에 몸에 긴장이 풀리고 편안하더라구요!





제 못난 손에도 잘 찍혀주는 사진들...


이제 정말 첫날 일정이 끝났다 싶어서 돌아가 쉬려 했으나-

mom(산책좋아 인간): 나가자.
me(집콕인간): 네?
mom: 나가자고.

단호하신 말씀에 저희는 첫째날에 디몰로 떠났습니다.. 원래는 가이드님들이 도와주시지
않는 사항이지만! 에이가이드님께서 저희를 따라와주셨습니다.
다시한 번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사람을 피해서 사진을 찍다보니 이 모양이지만.. 그래도 주변이 이쁘죠...?
디몰 안은 직접 구경해보시라고 사진을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정말 시장이 아기자기하고 특유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게 즐거웠어요.
바로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에는 추천해주신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해결했답니다.

전 아직 필리핀식 음식과 낯을 가리는데 아버지는 연신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D;;;





무슨 음식이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감바스였나?) 아버지가 드셨던 음식!


그나저나 인생네컷..?

첫째날은 이렇게 보냈고 둘째날부터 본격적인 투어의 시작이었어요!
구구절절 길게 작성하고 싶지만 혹여라도 글이 날아갈까봐 노심초사...;;








둘째날은 느긋하게 호텔 조식을 먹고 다시 한 번 두 가이드님들을 만나서 점심 식사를 하게
될 곳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가이드맨 보라카이점 글을 읽으면서 가장 기대했던것이
이 오징어 구이였어요! 너무너무 기뻤고 진짜 맛있었습니다...
꼭 다 드세요! 배부르시더라도! 왜냐하면 다 못먹은 제가 지금 후회하고 있습니다8ㅂ8



이 다음 순서는 스킨스쿠버의 시간이었어요. 저는 물을 정말 좋아하니까
분명! 분명 잘 할 자신이 있었기에 기대를 한껏 안고 출발했답니다.

무작정 초보자들을 담굴 수 없으니 기초적인 강의를 듣습니다.
호흡법이나 산소호흡기...같은 무언가를 무는 방법, 마스크에 찬 물을 빼는 방법 등등!
강사님께서 재밌게 가르쳐주셨어요.

하! 완전 식은죽 먹기지! 이걸 누가 못해? 근자감이 넘치는채로 당장 수영장으로 ㄱㄱ!!





저희를 담구고 계신게 아닙니다. 스스로 들어왔어요.


생각보다 호흡이 어렵지는 않아 몇번의 시도 끝에 괜찮아졌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었어요! 문제는... 저의 인내심이었습니다!

me: 꺄아악! 물이 귀에 들어가요!
T: 괜찮아요.
me: 물이 들어와요!!
T: 괜찮아요.

열심히 달래주시던 담당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늦게 들어와서인지 저러고 있어서인지 제가 고개를 들 무렵에는
다들 안 계시더군요... 하지만 수영장에서는 제대로 연습했으니 실전에서는 잘 할 자신이 있었어요!


좋아 준비됐다! 실전으로 가자!



... 저는 이 당시 휴대폰도 없었지만 패닉에 빠졌기에 사진이 없습니다!!




결국 어머니도 저도 실패해서 모녀 둘이 배 위에서 느긋히 수다나 떨었습니다^^;;

mom: 아빠라도 해서 다행이다..;
me: 그러게요;;;








셋째 날에는 쌀국수를 먹고 스노쿨링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저는 사실 쌀국수...를 안 좋아해서 코스에 있으니 어쩔 수 없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한 입 먹었지만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제 2n년 생에서 쌀국수를 맛있다고 하게 될 날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볶음밥도 정말정말 맛있었어서 바로 가이드님이 왜 거기가

해장 맛집이라고 하는지 잘 알겠더라구요...





해장 맛집의 쌀국수 #한잔하고올걸 #해변뷰맛집 #한국인입맛  #문의DM

식사를 하고 배를 탄 후 이동하면서
스노클링에 도전하기 위해 저희는 덜덜떨고 있었어요.
어머니와 저는 스킨스쿠버에 실패했었지만! 각오를 다졌죠! 다시한 번 물에 들어가보자!



이 좋은 곳에 왜 들어가질 못하니...


물론 들어가기 전에 뭔 섬,...에 갔어요! 이름은 기억나질 않지만 풍경하나는 진짜...bbbb







사진 천재 에이 가이드님!
가볍게 가족 인생샷을 찍었어요. 둘러보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는데 가장 충격적인 이야기는...!
이 섬이 한 사람의 소유라는 것......
...
...
아까 타고 들어왔던 배를 타고 스노클링을 할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저희끼리만 있어서 한적하고 매우 좋았었어요. 진짜 가이드맨을 이용해야하는 이유!



덜덜 떨었지만 사진은 멋들어지게 찍어주고!
물 속으로 풍덩했는데..!
으엉??
엉??



[충격] 스노클링 시도한 일가족, 성공해... 자녀 曰 "이게 되네."

어제만해도 무섭다고 징징거렸으나 성공해서 무사히 예쁜 바닷속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예뻤고 예쁜만큼 방수팩을 가지고 오지 않은 제가 미웠어요ㅠㅠ

me: 저 물고기 동물의 숲에서 본 거다...
mom: ...

부모님은 중간에 나가셨고 저는 더 즐기고 싶었으나 멀미가 심한 어머니를 얼른
육지로 모셔다드려야할 것 같아서 빨리 돌아왔답니다. 너무 아쉬워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일단 호텔로 돌아와 개인적으로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시간을 가졌고
귀에 물이 들어가는 공포를 극복한 저는 배영을 시도해볼 수 있었답니다^^

0.5초 떴음


보라카이에서의 마지막 저녁은 해산물을 먹었어요!
보라카이에서는 어업이 안되어서 해산물이 비싼?걸? 알고 계시나요?
저희는 몰랐어요... 물론 저희가 사려고 시도한게 아니라, 가이드님께서 알려주신것이고
해산물 주문 등도 가이드님께서 다 알아서 해주셨기에 해산물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상 다리가 부러진다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푸짐한 해산물들.
이게 끝이 아니라 두배는 더 많지만
날아갈까봐 조마조마하니까 사진은 하나씩만!

오랜만의 호화로운 해산물 파티에 열심히 먹었습니다.
먹으면서 가이드님의 보라카이 상식을 듣고 수다도 떨고!
진짜 아쉽지만 즐거운 저녁이었어요.



저희 가족의 여행 글은 이렇게 미적지근하게 끝납니다.
사실 서술했듯 이러저러한 얘기를 길게 서술하고 싶지만 최대한 줄인것도, 미적지근하게
끝내는 것도 "직접 다른 분들이 여행을 떠나셔서 체험해봤으면 좋겠어서" 입니다!
읽으시는 분이 없다고 생각하기엔 저도 여기서 몇몇 글들을 찾아봤었으니까요 :D
천 여장이 넘는 사진도 최대한 줄여 넣었답니다 :)

가이드님들이 정말 친절하셨고 여행내내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써 주셔서
저희는 여행과 컨텐츠에만 집중하면 되는 것이 좋았어요.
편하게 대하라며 말씀해주신 바로 가이드님도 항상 멋진 사진을 찍어주신 에이 가이드님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3 저희 가족 포토북이 하나 생기겠네요!




에이가이드님이 계신 사진이 없네요...;0
단체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그치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가이드맨 장점

 

가이드맨 단?점?


후기 별 다섯개 ★★★★★
솔직히 이런곳은 자유여행으로 오기 힘들것 같아요.
그럴때에는 내가 옵션도 수정할 수 있고 도와주시는 분들도 있고,
팁에 쇼핑 강요 안하는
("돈쓰러 여행 오신 김에~ " 여행사들의 이런 소리 듣기 싫잖아요!)  가이드맨으로 한번 와보고
다음 여행을 결정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타국으로 자유여행만 다녀온 사람으로써

호텔예약, 이동수단 예약, 비행기 예약 진짜 귀찮은데 여기서는 그것까지 도와주시니까요!
저는 다시 이용할 의사 100%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내돈내산입니다.(당연함. 이런 사람한테 글 안 맡김. 근데 마지막 문단이 너무 광고 같아서 써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