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본문 : https://cafe.naver.com/cebuguideman/45765(2022.11.09)



끝난줄알았게찌만 안끝나씁니다
왜냐면 채플린가이드님께서!!!!!!!!!
우리랑 계약한 일정은 모두 끝났찌만 쩡이랑 경일이를 이러케 혼자 보낼순업따며
오전에 새로운 어라이벌 고객님 이써서 리조트 드랍해줬다는데 그 손님들도 마침 솔레아 드랍!!! ㅋㅋㅋㅋ
개꿀 띠 b 그러고선 하루종일 오프라며 우리 공항 드랍해준다고 호텔로와조써여 ㅠㅠ 을매나 고맙든지...
그래서 조식먹으러 안가고 아예 룸써비스 궁금해서 이것저것 시켜서 셋이 배터지게 먹었음니다 ㅋㅋㅋㅋㅋ

솔레아 안녕...
쿼카오빠가 불러준 벤 타고 공항 드랍..
공항 안에 들여보내주기까지 다 도와줬어여.. 바우처랑 여권 미리 준비하라궁... ㅠㅠ...
딱 공항 들어가기 전에 이제 마지막인사하는데
순간 눈물이 너무 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이서 같이 울어써... 너무 아쉽고 헤어지기싫고... 공항 들어가서도 한참을 울먹거린듯...

무사히 티켓팅하고
이제는 영어에 자신감이 생긴 신랑이
자기가 다~~알아듣고 대답도 얍!야양ㅂ!얍얍! 잘해서 너무 하찮고귀여워서 너무웃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시비행기 한시간 딜레이돼서 또 기다리다가

떳다요~
한국에 랜딩하기 전 야경...
탑스힐 생각나네.. ㅠㅠ...




신혼여행이니까
결혼식사진도 투척하고 갑니다.
결혼식 당일에 본식 끝나고 집에서 바로 짐 바리바리 싸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출발한 세부 여행이었는데,
결혼 준비하면서 지친 마음과 몸뚱이 모두 힐링받고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변덕도 심하고 노빠꾸성격에 저질체력에 카페인과 니코틴 알콜없이는 생활이 안돼는 저와
그런 저를 더 노빠꾸로 뒷받침 해주는 신랑 때문에 우리 채플린 가이드님이 진짜 피곤하고 힘드셨을텐데
본인도 친구 만나서 너무 기쁘다 재밌는 여행이다 이렇게 호사를 누려도되는거냐라고 말씀해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감사했어요 :)
일주일 내내 술친구해줘서 고맙고 든든한 가이드 해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없다고 울지말고 ㅠㅠ 꼭 막탄포차 또 갈수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5박6일 여행이 6박7일이 된 노빠꾸 신혼여행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