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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샤빌 가이드님과 만족했던 세부여행 완벽후기!

★★★★★ 2020.01.30 조회 8,242
 과 동기들과 작년 2월에 대만 타이베이에 갔다온 이후로 올해 겨울방학 여행지로 정한 곳은 "필리핀 세부"였습니다! 세부를 자주 갔다오신 아버지의 조언에 따라 가이드를 구하다가 "세부 가이드맨"을 알게되어 4박 6일간 샤빌 가이드님과 함께 즐거운 세부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전 날 공항 픽업부터 저희를 맞이해주시면서 마지막 날까지 남자 일곱 명의 질문과 요청사항을 해결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ㅠ
첫 날 일정은 호핑투어로 진행했었는데 어떤 포인트에서 사진이 잘 나오는 지 알려주셔서 좋은 사진도 여러 장 건질 수 있었습니다! 날루수안이나 힐루뚱안에서 호핑투어 하면서 같은 바다지만 다른 두 곳의 분위기를 잘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배 한 척도 단독으로 쓰니까 친구들은 호화여행 즐기는 것 같다고 다들 좋아했습니다 ㅎㅎ
날루수안은 수심이 얕아서 무난무난하게 수영하면서 볼 수 있는 반면에, 힐루뚱안은 수심이 깊어서 조심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일행들은 힐루뚱안 스노쿨링 할 때 수심이 깊어서 어디 쉴 곳도 없어 숨쉬기 힘들었다고도 해줬어요!
 
호핑투어를 마치고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온 직후라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환전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가이드님이 돈을 다 받아가셔서 환전을 해오셔서 편했습니다.
 
저녁식사는 란터우 레스토랑에서 했었는데 미리 음식을 주문해주신 덕에 편하게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고, 주류나 음료주문도 옆에서 도와주셔서 많이 감사했습니다. 특히 7명 중에서 유일하게 술 안 마시는 저였는데 일정 내내 기억해주셔서 식당가서 음료 주문할 때 저에겐 다른 음료를 권유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둘째 날 일정은 '오슬롭 + 캐녀닝 투어'를 했습니다! 새벽 3시에 출발하는 일정이라 첫째 날 일정을 마치고 샤빌 가이드님이 헤어지기 전 리셉션에 저희가 머무는 방에 2시 반에 모닝콜을 요청해주셔서 무사히(?) 잘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서 내일 조식도 미리 싸달라고 부탁하려 했는데 가이드님이 리셉션에 다 말씀해두신 덕에 편하게 왔습니다!
 
오슬롭 고래상어는 바로 발 밑이나 등 뒤로 고래상어가 크게 지나가서 물 속에 있다가 깜짝 놀랄 때도 많았는데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ㅋㅋ 한 번은 다리 뒤로 무언가 스치길래 친구들이 장난치는 줄 알고 뒤돌아봤는데 고래상어 지느러미가 스쳐지나가는 거라 놀랬었네요 ㅎㅎㅎ
 
캐녀닝에서 다이빙하는 건 호주에서 7m 다이빙 해본 것 이후로는 10m, 12m 다이빙은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12m 다이빙하고 나니까 15m 다이빙을 할 걸 후회했었는데 재밌었습니다.
 
캐녀닝 이후에 점심식사도 미리 자리를 잡고 준비해주신 덕에 맛있게 즐길 수 있었고, 일행들은 이 날 점심식사에 좀 더 많이 만족하는 듯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다음 날 자유여행 때 가 볼 만한 식당도 추천해주셔서 잘 먹었네요 ㅋㅋㅋㅋㅋ
 
셋째날은 자유 일정으로 숙소에서 푹 쉬다가 저녁때부터 돌아다녔는데 자유일정때도 궁금한 점이나 알려주실 부분 카톡으로 잘 알려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잘 다닐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시티투어였습니다. 비행기 시간이 자정이다보니까 11시에 미팅해서 바로 시티로 이동해 파크몰 구경 후 점심(까사베르데)식사를 하고 유적지 탐방을 갔습니다. 다만 산토니뇨 성당에서 중요한 미사가 있었는지 아기예수상을 직접 볼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카트를 타러갔는데 도착한 시간이 마침 해피아워에 걸려서 할인된 금액으로 트랙을 돌 수 있었습니다. 일행들이 시티투어에서 가장 즐거워했던 부분입니다. 카트를 다 타고 나오니 가이드님이 물을 사다주셔서 시원하게 잘 마셨습니다.
이후 마사지를 받고 탑스힐 전망대로 갔는데, 시간대가 잘 맞아떨어졌는지 점차 어두워지면서 밝게 빛나는 세부시티의 전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님도 밝을 때 사진 한 번, 어두울 때 사진 한 번을 다 찍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갔다가 저녁(오이스터베이) 먹고 공항가는 길에 일행들 중 한 명이 비행기 멀미를 할 것 같다고 하니까 공항 근처에 차를 잠시 세우고 멀미약 사다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그리고 악마의 잼에 가보고 싶다고 하니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마지막으로 기념품을 사고 기분 좋게 공항으로 돌아갔네요.
 
일행 모두가 처음 여행을 시작할 때는 가이드를 붙여서 돌아다닐 거라고 하니 "굳이 자유여행인데 왜?"라는 의문을 품고 있었답니다 ㅋㅋㅋ 근데 공항 픽업하고 호핑투어를 시작하면서 그 의문은 말끔히 사라졌고 마칠 때에는 "아 이래서 필요하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다네요 ㅋㅋㅋㅋ 후기 쓰려고 같이 간 일행들한테도 물어봤었는데 아쉬운 건 없었고 다들 좋았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샤빌 가이드님도 남자 7명이서 이렇게 여행 오는 경우가 많이 없을 텐데 모두들에게 친한 형 같이 잘 해주셔서 다들 가이드님 좋다고 극찬하며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ㅋㅋㅋㅋㅋ
 
혹시 친구들끼리 세부 여행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가이드맨을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