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7~11일 3박5일여행 늦은 후기를 적어봅니다.
방콕은 첨인 우리는 더운데 개고생말고 편한 여행하자고 여기저기 알아보다 가이드맨이라는 곳을 찾았고
상담을 받고 일정을 보니 수학여행일정도 아니고 안사면 눈치주는 쇼핑도 없고
둘만이 다닐수 있는 가격은 좀 있었으나 단독 진행이라는 매력적인면에서 혹~(good choice)
지연비행에 더딘 수속을 마치고 많이 늦은시간에야 봉가이드님을 만나뵐수 있었습니다.
양손 가득 간식을 챙겨 반갑게 반겨주시던 봉~님
밤 늦은시간에는 편의점에선 살 수 없었던 맥주도 우리의 간절한 눈빛에 여기저기 찾아
시원한 맥주를 안겨주시던 센스있게 안주하라며 닭꼬치까지 사다주시던 봉~님
아침마다 환하게 손 흔들며 맞아주시던 봉~님
밤이면 푹쉬어라며 우리가 숙소 들어가는것까지 확인하고서야 뒤돌아가시던 봉~님
혹시나 음식이 입에 맞지않으면 먹으라고 튜브고추장 챙겨주시던 봉~님(음식이 맛있어서 고추장은 필요없었음)
매끼니 우리 식성을 아느냥 이것저것 맛난거 주문해주시던 봉~님
갑작스런 일정 변경에도 싫은 내색없이 알아서 척척 해주시던 봉~님
뱅기 타기전 너무 씻고 싶다는 응석에 샤워 할 수 있도록 저렴하고 좋은 모텔 찾아주신다고 고생하신 봉~님
마지막 티켓팅까지 도와주시고 출국장 들어갈때까지 손흔들며 아쉬운 인사해주신 봉~님
여행 내내 우리의 귀와 입이 되어서 데려다 주고 기다려 주고 또 함께하며
둘이 아닌 친한 친구 셋이서 여행한것 같이 너무 편하고 너무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봉~님
2주나 지났지만 어제 다녀온것처럼 너무 생생한기억들~~하나하나 열거하기엔 너무 많은 추억들~~
고맙고 잊지 않을께요~~Mr.봉~
성함이 어려워 기억이 나지 않지만 멋진 기사님도 너무너무 친절하고 좋으셨어요ㅎㅎ
방콕이 첨인 우리에게 가이드맨에서 Mr.봉~님을 만난건 봉잡은 일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