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본문 : https://cafe.naver.com/cebuguideman/40311
2월16일 - 2월 21일 4박6일.
특별했던 세부여행
출발전부터 순탄하지 않았던 여행
코로나바이러스로 예약했던 여행을 다 포기하는 분위기속에 많은 고민을 하다 가이드맨 믿고 오라고 하셔서.. 많은 걱정을 안고 가기로 결정. 가자 세부 고고
이쁘게 머리하고 이쁜옷 사서 택배 기다리고 있는데
뜨앗... 몇일 안남았는데 예약한 항공 갑자기 취소.. ㅜㅜ
다시 온 위기. 주변에서 너 가지말란 소리야 하는데
왠지 억울한. 보란듯이 재밌게 놀다오리라.
가이드맨에서 빠르게 항공 예약해주셨음. 감사감사^^
에잇. 이왕이렇게 된거 하고싶었던거 까지 하자.
하루일정 추가해서 설레임 가득 품고
다시 바쁘게 여행 준비. 유후~~♡
세부 출발당일.
아..눈이 온다 그것도 마니~~~ 심상치않아
그래도 괜찮아 우린 더운데가니까. ㅋㅋ
연착없이 수속완료. 비행기 탑승.
가이드맨에 공항 패션 보내드리고~~
가자 가자 세부~~
그러나~~~~
뱅기만 뜨면 돼.... 했는데 힝~~~
눈이 내 길을 막는구나.. 뭔 승객태워놓고 비행기 눈 치운다고 비행기한테 세차라고 하긴... 뭐하지만
한시간을 이상 지체후 이륙.
눈치우는 잠든 아들(만4세 ㅋ)벌써자면 안돼는데.
이륙후 얼마 안돼 일어나 가는 동안 난 한숨도 못잤다는
그래도 즐겁다. 푸하하하~~~ 세부야 기다려라
그렇게 세부 공항 도착. 좀 살벌하게 입국심사 후
드뎌... 주하가이드님 만나. 세부여행 시작
저흰 저와 고딩딸 6살 아들. 요렇게 셋이 갔어요
(저혼자 애들데리고 가야해서 가이드맨에 신청했는데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꼼꼼하게 준비해 주셔서 믿음이 갔어요.)
숙소가는동안 필요한 물품사고. 환전도 해주시고. 맛집소개와 망고 구입까지~~~ 역시 최고입니다.
숙소인 제이파크 짐 풀고. 산책~

산책후 가이드님 주천으로 저녁식사 알리망고
먹었어요.
식당차량도 보내주시고 주문까지 미리 해주셔서 도착 후 기다림없이 바로 먹었답니다. 배려짱

둘째날. 호핑
배타러 차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길.
내 눈 들어온. 머니~~ 심 봤 다
가져도 된다고 하셔서 냅다. 꿀꺽 ㅋ
배타고 가는길 망고도 잘라주시고. 맥주에 물도 준비해주시고. 우리 연우도 돌봐주시고. 이렇게 인생사진도 찍어주셨네요. 사진엔 없지만 물고기 보여주시려는 현지스텝분이 이리저리 데려가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그야말로 바다속은 환상 그 자체입니다

선상 줄낚시. 미끼 하나 하나 다 껴주시고 낚시하게 다 도와주시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연우가 젤 먼저 잡고. 우리딸은 두마리.
그중 한마리 다 금 바 리. ㅋ 나는 젤 이쁘고 큰거
ㅎ 신기신기

아.. 이쁘게 찍어드리고 싶었는데.. ^^ 다음기회에
사진 포인트에서 사진찍는데 바다건너에서 불남..
가지가지한다 진짜. 그래도 이쁨요
돌아오는 배... 라면에 맥주 꿀맛..
그리고 갑자기 쏟아지는 비ㅜㅜ ☔
와 바람 대박 추움. 가이드님도 처음 떨어보셨다며 ㅋ
이것또한 깊은 추억이 됐네요.
(육지도착후.. 현지직원분이 돈 잃어버리셨다고~~ 딱 내가 주은만큼~~^^착한일 했습니다.좋다말았.. ㅋ)
추운 몸 이끌고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저녁먹고
숙면~~~~
셋째날. 자유일정+요트센셋⛵

햇님이다~~ 물놀이 하자.
신나게 물놀이 하고 저녁먹으러

요트 픽업차량 놓쳐서.. 가이드맨 급 차보내주셔서 간신히 도착.ㅎㅎ 하루하루 이벤트발생
요트타고 지는 해보고 바베큐 먹으며 야경사진 찍으며 일정 마무리.
넷째날. 보홀
이른 출발이라 조금 바쁜 하루
아침부터 안좋은소식에 정신줄 잡아가며 출발.
필리핀아마존이라고 간곳
가이드님이 악어있다는 말에 열심히 찾았다는ㅋ

원주민 만나고~~~

출렁다리 내다리 후달~~ 키센스 만나고~~

가족사진 아님ㅋ 나비들과 놀고~~~~나는 나비다 폴짝
차 이동하면 비오고 내리면 그치기를 반복.
역시 여행은 운이 따라줘야 ㅋㅋ 나는 행운아
그러나 가는 날까지 내내 비옴..ㅜㅜ

다시 막탄으로 들어와 저녁식사
다금바리 크래이피쉬 라면 소주일잔
진심 제일 맛있었던 음식. 다시 먹으러 가고 싶네요.
술친구해주신 주하가이드님. 많은 이야기 나눌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답니다. 약속 지키러 한번 꼭 다시 갈께요
다섯째. 시티투어. 마지막 일정
정신없이 짐챙기는데 없다.. 연우 크록스 한짝
어제 일잔하고 들어오면서 분명 복도에서 떨군거같은데
없다... 젠장 술이 왠수네^^ 가이드님 분실물찾아주시려 애쓰셔서 다시 감사.
결국..내 분실물과 한쪽 크록스는 세부에 기증한걸로


세부역사 깨알 설명 듣고 초켜고 아기예수상보며 소원도 빌어보고 쇼핑몰가서 간식사고. 먹고. 바다보다 더 많이본 졸리비랑 기념사진도 찍었어요.
야경보러가는 길. 비가 비가.. 내 운에 맞겨보자
역시~~비멈추고 하늘 가득 가린 구름도 없어져 야경사진찍고 밤하늘 별자리도 봤네요. 가이드님 저 별자리 오리온 맞아요. ^^
밥먹고 마지막 일정 마사지 받고
공항으로~~~ 왠지모른 찡한 감정
늘 헤어짐은 그런가봐요.

가이드님이 손님들 마지막 모습 찍으신다더니 저희 모습찍어보내주셨네요.
저희도 가이드님에게 보여드릴려고 마지막 인사컷 찍어봅니다. 저 혼자 어른이다 보니 오로지 가이드님께만 의지했던 여행이였습니다. 죄송스럽고 감사하고~~~
여행 중간 제겐 속상한일이 있긴 했지만 우리가이드님 진심이 느껴지는 노력에 큰 위로 받았습니다.
한국 잘 도착했고 큰 문제 없이 저희 아이들과 즐거운 여행하고 왔네요. 여행은 사진이 전부라고 하더니 여행 후기 쓰며 4박6일이 하나하나 다 생각이 나네요.
주하가이드님께서 맘써주신만큼.. 정성스레 후기작성해봅니다. 또 만나기를 기약하면서 긴~~후기 마무리 합니다. 눈 빠짐주의.ㅋㅋㅋ 감사합니다.
주하가이드님. 또 만나요 고마워요 가이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