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본문:https://cafe.naver.com/cebuguideman/82633(2024.06.22)
세부 다녀 온지 이제 1주일이 지났네요 후기를 진작에 쓰려했지만 여독으로 인해 거의 시체처럼 지내다가
이제서야 채플린씨께 안부인사차 들렸어요
적지않은 나이에 첫 해외여행이라 설레기도 했고 떨렸는데 채플린씨께서 어찌나 재밌게 해주시던지
가이드님이 아니라 같이 놀러온 친구 같아서 너~~무나 즐겁고 재밌었어요
그래서 아직도 이렇게 여운이 길게 남나 봅니다
첫날엔 스쿠버 다이빙 일정이였는데
제가 물공포증이 있어서 안하려했는데 채플린님께서 계속 용기를 불어 넣어주시면서 설득하시더라고요 ㅎㅎ
용기를 내서 시도해보았지만 같이간 세명중에 저만 실패하고 말았네요 ㅠ 지금 생각하니 그게 좀 아쉽긴하지만
어떻게 하는건지 방법은 배웟기에 그것만으로도 저에겐 큰경험이였어요
둘째날은 호핑을~
첫째날의 기억에 스노쿨링도 하기 싫었는데 예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니 언제 그랬냐는듯 황홀함에 빠져버렸어요
세부 바다 색 너무 이뻐서 그냥 감탄만 나오더라고요 ㅎㅎ
스쿠버 다이빙때 배운 호흡법을 기억하면서 스노쿨링을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고 신비 그자체!
일정중에 제일~ 맘에 들었던거 같아요 어찌나 정신없이 했는지 튜브를 잡고 있던 손등이 빨갛게 익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ㅋㅋㅋ(지금은 껍데기 벗겨지고 난리도 아님.;;)
그리고 낚시 포인트로 가서 낚시도 하고 너무 즐겁게 일정을 마무리 했죠
셋째날엔 유적지투어를 했는데 역사를 좋아하는 저에겐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필리핀 다녀온 후로 관심이 생겨서 유튜브로 필리핀 역사에 대해 조금씩 보고 있답니다 ㅎㅎ
그후에 야경 보러 전망대에도 가고 쇼핑도 하고 바쁘게 움직였지만 힘든줄 몰랐던 여행이였어요
얼마나 재밌었으면 헤어질때 아쉬움에 눈물이 나는지..주책맞게 눈물을 훔쳤습니다 ㅋㅋㅋㅋ
날울리다니 책임져~~~ㅋㅋ
일정도 만족스러웠고 가이드님도 대만족스러웠고 필리핀사람들도 너무너무 호감고이고
제 인생 최고의 여행이였어요 이게다 채플린님 덕분입니다요ㅋㅋ
채플린님 다음여행때는 저희가 모시러 갈테니 ㅋㅋㅋ 딱 대기 하고 계세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알뷔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