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본문:https://cafe.naver.com/bangkokguideman/24291(2024.09.27)
먼저 저희는 엄청 까다로운 40대 입니다. ^^
저희는 방콕파타야 24.09.15~09.19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일단 패키지 여행을 그렇게 선호하지 않고 자유여행을 즐기는 편인데.. 이번에는 부모님과 함께가게 되어 패키지 여행을 찾던중 가이드맨을 알게되었습니다. 저희 집안에서 까다롭기로 장난아닌 언니가 예약을해서 일단 믿고 출발하였습니다.
먼저 가격대는 타 패키지 여행보다 비싸긴했지만 퀄리티는 따라갈수 없더라구요..
부모님과 종종 여행갈때 패키지를 갔는데 대형버스에 가고싶지 않아도 따라가야하고 먹고싶지 않아도 먹어야했던 패키지만 다니다가 저희가족만을 위한 패키지여행 정말 만족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욱 만족한 이유는 일단 저희 가족의 가이드를 맡아주신 뚬님~ 너무 친절하고 상냥하고 한국인패치를 장착한듯한 모습에 처음에 새롭게 다가왔지만 금방 친숙하게 한국인인것처럼 저도 모르게 뚬님과 대화를 하고 있더라구요. 정말 뚬님은 아이들도 잘챙겨주셨지만 부모님을 너무 잘 챙겨주셔서 엄마가 너무 맘에 들어하셨어요..
이건 여담이지만 뚬님... 미미 닮으셨어요... ^^ 정말 매력이 넘치시는 가이드님이세요..
혹시 가이드맨 여행을 가게되면 가이드님을 지정할수 있다하면 뚬님으로 적극추천드립니다.
저희가 실수로 방콕에서 머물렀던 호텔에 뭘 두고온것 같았는데 차를 돌리셔서 호텔 룸까지 같이 올라가주시고 결론은 캐리어에 있어서 민망했는데 괜찮다고 찾았으면 됐다고 너무 감사했어요~ ^^
또 사진도 엄청 잘찍어주셨어요~ 스퐛을 알고 착착착!! 다른 패키지오신분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스퐛을 잘 찾아 찍어주셔서 우리아이 인생사진도 몇장 건졌답니다.
설명도 너무 잘해주셨어요 제가 20년전 푸켓을 갈땐 한국인가이드 현지가이드 기사님 이렇게 셋이 다녔었는데 한국말을 한국인처럼하는 태국가이드는 정말 든든하더라구요.. 저희는 많은곳을 여행하는것보다 조금 여유로운 여행을 하고 싶었는데 일정도 맞게 다 조율해주셔서 패키지지만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 부모님께서 다른 패키지 힘들어서 가기 싫어하셨는데 여긴 다녀오시고 좋으셨다고 말씀하셨어요^^(새벽에 일어나지 않아도 됐어요)
그리고 마지막엔 정말 눈물날 정도로 헤어지기 아쉽더라구요
또 마지막 공항에서도 티켓팅하고 출국장 나설때까지 인사해주고 기다려주고 도와 주셨어요..
이런 패키지 여행은 없었어요
다들 공항까지 데려다주시고 인사하고 가시지(한국가이드님들.. ㅠㅠ)
다시 말하지만 다른 패키지 정말 힘들어요
가이드맨을 패키지 단점을 모두 제거한 장점을 가진 좋은 패키지여행입니다.
고민하신다면 그만... 가이드맨으로 하세요^^
참 모든날에 간식을 준비해주시는데 정말 맛있어요.. 준비해주신 간식을 마트에서 사려고 하니 가격도 비싸더라구요 비싼 간식으로 모두 준비해주셔서 입도 마음도 즐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뚬님.. 잘지내시죠~^^
여행동안 너무 잘 챙겨주시고 즐겁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잘지내시고 다음에 태국여행을 또 가게되면 그때도 뚬님을 꼭 만나고 싶어요^^
좋은일들만 가득하세요.. 뚬님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