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맨 지역별 지점 목록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대만

대만

인도네시아

발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몽골

몽골
세부점

[세부] 20대 남자들의 자유패키지 세부여행 후기

★★★★★ 2023.01.25 조회 5,337

여행후기 본문: https://cafe.naver.com/cebuguideman/49798(2023.01.25)

안녕하세요 ! 저희는 1/8~1/12일 세부로 여행을 떠났던 24살 남자 셋입니다 ㅎㅎ

필력도 부족하고 이런 글 써보는 게 처음이지만, 저희가 여행을 준비할 때 어려웠던 것들과 갔다와서 아쉬웠던 부분들 등을 잘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는 처음에는 자유여행을 계획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필리핀이라는 국가에서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고 바가지를 많이 쓸 것 같아서 액티비티만 가이드를 쓰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세부가이드맨을 알게 되었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최고였습니다. 안전하고 합리적으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었고, 인터넷에 자주 보이는 값비싼 식당이 아닌 현지에서 적정한 가격에 맛있는 식사들을 세부가이드맨 덕분에 할 수 있었습니다 !!

서론이 길었네용 지금부터 자세히 저희의 여행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제주항공을 이용하여 왕복 41만원 정도의 항공권을 개인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필리핀 여행하실 때는 여권(당연히...?), 백신접종증명서, e-travel을 준비해야합니다. 필리핀은 PCR을 따로 요구하지 않구요. 2차까지만 백신을 맞으시면 돼요. 백신접종증명서는 질병관리청에서 뽑을 수 있구요. e-travel이라는 앱을 깔아서 입국심사서 같은 것을 미리 작성하셔야해요!!

요건 비행기에서 작성했던 세관신고서인데, 저희도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처음에 헤맸어요..ㅎㅎ 옆에 계신 분이 이 사진을 들고 계셔서 사진을 사진 찍었던..!! 필기구는 승무원들께서 빌려주셨습니다.

막탄 공항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환전을 했는데, 공항에서는 택시비 만큼만 환전하시고 꼭 택시는 그랩 이용하세요...ㅎ 저희는 귀찮아서 공항에서 전부 환전하고 택시는 현지 택시 이용했는데 가이드분께서 바가지 썼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블루워터 마리바고 리조트에서 3박을 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해변에는 못 나가봤지만, 리조트 수영장, 바, 조식 등 대부분 만족스러웠습니다.

첫 날 조식을 먹고 오전 10시에 로비에 가이드분께서 픽업을 하러 오셨습니다. 바로 호핑을 하러 갔구요.

스노쿨링 - 낚시 - 점심 - 올란도 섬 투어 - 스노쿨링 - 패러세일링 - 마사지 - 저녁식사의 순서로 액티비티를 진행하였습니다. 활동 내내 고프로로 사진, 영상을 찍어주셔서 좋았구요.



낚시는 줄낚시인데, 고기가 크진 않지만 되게 재밌더라구요ㅎㅎ 가이드분께서 사진을 찍어주시는데 고기가 겁나 크게 나오도록 찍어주시는 전문가이십니다..!!


점심은 올란도 섬에 가서 먹었습니다. 갈릭 라이스, 꼬지류들, 튀김, 오징어조림, 한국라면 이렇게 있었던 것 같은데 적당히 짜고 전부 맛있었고 후식으로 먹은 망고가 특히 일품이었습니다 !


점심을 먹고 나면 오토바이를 타고 철새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망원경으로 철새들을 볼 수 있었고 지나가는 돌길 아래 보면 수많은 치어들이 보입니다. 맹그로브 나무로 이루어진 풍경도 아름다웠습니다.

오후에 스노쿨링을 추가적으로 하고 난 후, 패러세일링을 하러 갔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특별한 경험이었지만 조금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어용..ㅎ(인당 50달러) 그래도 굉장히 재밌었어요 !!


패러세일링을 끝마친 뒤, 스파월드라는 리조트 바로 앞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한국인 사장님께서 운영하셔서 좋았고, 하루종일 액티비티를 하고 받는 마사지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마사지를 받고 Arola라는 식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여긴 생긴지 얼마 안 된 식당인데, 현지인들도 많은 맛집이었습니다. 숨도 안 쉬고 먹었던..ㅎㅎ

둘째날은 오슬롭 + 캐니어닝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고래상어투어 - 투말록 폭포 - 캐니어닝 - 점심 식사 순서로 진행되었구요. 거리가 멀고 늦게 출발하면 차가 막혀서 새벽 3시에 가이드분께서 데리러 오셨습니다. 가는 길에 졸리비에서 아침 식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고래상어는 저희가 영상만 찍어서 따로 사진은 없습니다ㅜㅜ 둘째날은 첫째날보다 사진이나 영상에 웅장함이 담기지 않았던 것 같아요! 고래상어를 비롯한 자연의 웅장함에 겸손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아바타 감독이 영감을 얻었다던 투말록 폭포 ! 실제로 보면 훨씬 크고 경이롭습니다.

캐니어닝은 투말록 폭포에서 한 시간 정도 이동했습니다.

짚라인도 이용했는데 개인적으로 강추드려요ㅎㅎ 패러세일링만큼 재밌었습니다.




캐니어닝은 힘들긴 하지만 가는 곳곳 자연의 경관을 보기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졌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에메랄드 색깔의 물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새벽부터 바다수영에 폭포에 캐니어닝까지 하고 바다뷰에서 먹는 점심식사는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둘째날은 현지가이드를 이용하였는데요. 첫째날에는 한국인 가이드분이 동행해주셨습니다. 한국인 가이드분께서 첫째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저희 여행 계획을 듣고 가게마다 주문해야할 메뉴, 가야할 곳 등등 너무 자세히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배로 재밌었던 여행이었습니다ㅎㅎ

둘째날에도 스파월드에서 마사지를 받고 한국인가이드분께서 추천해주신 블루워터 알리망고였나?? 스파월드 바로 옆에 있는 가게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알리망고라는 코코넛 크랩 같은 게부터 생새우, 치즈가리비 등등 진짜 지금 생각해도 침이 줄줄 흐릅니다....ㅎㅎ

알리망고도 맛있지만 무슨 랍스터도 되게 맛있다고 추천해주셨는데 아쉽게 재료가 없었어요ㅜㅜ

저희는 첫째, 둘째날만 액티비티를 하면서 세부가이드맨을 이용하였는데요. 100점만점에 10000점입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셋째, 넷째날에는 세부시티에서 가이드동행없이 자유여행을 하였구요. 너무 행복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이 글을 봐주시는 여러분들도 세부가이드맨과 즐거운 세부 여행되시기를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