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맨 지역별 지점 목록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대만

대만

인도네시아

발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몽골

몽골
보라카이점

[보라카이] 4박5일 네가족 보라카이 여행 (2023.02.19-23)

★★★★★ 2023.03.14 조회 4,690

여행후기 본문:https://cafe.naver.com/boraguideman/173672023.03.14

보라카이로 여행지를 정하고, 검색하던 중 알게 된 가이드맨!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고 도움을 많이 받은 만큼,

저도 도움이 되고자 남겨봅니다 :)

밤 늦은 시간 견적 신청을 했고, 다음날 아침 바로 카톡방이 만들어졌어요!

전반적인 상담은 쥬디님께서 해주셨고, 항공부터 숙소, 필요한 서류 등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차근차근 알려주셨어요.

추가로 문의사항이 없을 정도 ㅎㅎㅎ

카톡으로만 소통을 하고, 예약을 진행하다보니 처음에는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빠른 회신과 세심한 상담 덕에 편하게 여행 일정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여행일 기준으로 한달 전 예약했는데, 여행날짜가 다가오니 다시 연락을 주셨고

필요한 서류들과 주의사항을 다시 한 번 짚어주신 덕에 철저하게 준비해 갈 수 있었어요

자유여행 단독패키지라 일정은 얼마든지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지만, 저희가족은 보라카이가 처음이니 정해진

일정대로 변경없이 진행했어요!

19일 저녁 8시 20분 출발!

30분 정도 지연되어 예상시간보단 조금 늦게 도착했어요

칼리보 공항

칼리보 공항에 내리자 가이드맨 피켓을 든 기사님께서 기다리고 계셨고,

차로 1시간 반 정도 이동하여 까띠끌란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까띠끌란 선착장에 도착하니 현지 가이드 로엔님이 안내를 해주셨어요.

짐 옮기는 것부터 배 타는 것 까지 딜레이 없이 안내해주셔서 저희는 정말 따라 움직이기만 하면 되었어요

 

까띠끌란 선착장

까띠끌란 선착장에서 보라카이 섬까지는 배로 약 10분정도 이동

보라카이 섬에 도착해서 이트라이시클로 10분 정도 이동 후, 리조트 근처에서 드디어 루이 가이드님을 만날 수 있었어요

안독스 치킨

도착하니 새벽 3시정도.

긴 여정과 공복에 지쳐있는데 루이 가이드님께서 치킨과 맥주를 준비해주셔서 먹고 잤어요

다음날 일정과 컨디션을 위해 조식은 포기하기로 ㅎㅎ

<1일차>


 

화이트 비치

어두울 때 도착하고, 너무 피곤해서 전날은 잘 실감하지 못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뷰를 보니 실감이 나더라고요


 

오션 클럽 비치 리조트

저희는 오션 클럽 비치 리조트에서 묵었는데, 닭 우는 소리가 크게 들리니 민감하신 분들은 이어플러그를 챙겨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밤낮없이 울어서 )

오전 11시 리조트 앞에서 루이 가이드님 만나 디몰로 이동했어요

간단히 맛집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구경하고, 보라카이에서의 첫 끼를 먹으러 게리스 그릴로~~

게리스 그릴

메뉴는 고민할 것도 없이 제일 맛있는 걸로, 부족하지 않게 미리 주문해주셔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요

간간하고 맛있는 게리스 그릴!

특히 저 오징어구이는 

그리고 이 곳에서 상담해주셨던 쥬디님과도 처음 뵙고 인사 나눴어요!

일정이 겹치는 다른 팀들과 종종 마주치는데 괜히

반갑고 

스킨 스쿠버는 함께 진행하기도 했답니다!

식사 후 첫번째 일정 '스킨 스쿠버'



 

한국인 강사님께 설명듣고, 샵에 있는 수영장에서 미리 연습해보고 바다로 나갈 수 있었어요

미리 연습해볼 수 있는 곳은 이 곳이 유일하다고 해요



 

수심 6-7미터 정도에서 30분 정도 진행되는 과정이었는데

혹시나 걱정되는 마음에 중간에 포기하고 물 밖으로 나오면 어떡하냐고 하니,

그럼 배에 올라와서 루이 가이드님과 수다떨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스킨 스쿠버

다행히 포기없이 첫 스킨스쿠버 성공했어요 

막상 물 속에 들어가니 입으로 숨쉬는게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되어서, 물 공포증 있는 엄마와 동생도 잘 했으니 고민되시는 분들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저희가 한 날은 물 속이 많이 탁해서 시야가 많이 좁았다고 해요

날 좋은날 하시면 티비에서처럼 물 속이 선명하게 보인다고 하네요

스킨스쿠버를 마친 후에는 리조트에서 씻고 마사지 받으러 가는길 ~~

첫 날 마사지는 ‘파밀리아 마사지’ 에서 받았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베드에 엎드리거나 누울 때 머리 닿는 부분이 가장 편했고, 마사지도 너무 시원하게 받아서 쌍따봉 날리며 나왔네요

마사지샵에서 판매하던 망고큐브젤리!

시식해보고 바로 사왔어요

이 후 시장에서 다른 큐브젤리도 샀는데, 이 제품이 더 쫀득하고 맛있더라고요!

저녁 먹으러 가기 전, 마침 석양이 질 무렵이라 노을 구경하며 사진도 찍었어요

저희 (자매) 끼리 사진 찍느라 몰랐는데, 나중에 루이님께서 보내주신걸 보니 이런 사진이 있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부모님 전담으로 사진도 찍어주시고, 여행 내내 잘 챙겨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I <3 BBQ

저녁은 I LOVE BBQ 

모든 후기에서 본대로 웨이팅이 있었는데, 미리 예약해주신 덕에 웨이팅 없이 들어가서 바로 식사할 수 있었어요

쥬디님이 김치도 준비해주셔서 감동 



저녁 식사 후 망고와 망고스틴을 말씀드리니 과일가게로 데려가 주셨어요

아빠의 호기심으로 맛 본 두리안!

과일가게에서 바로 손질해주시더라고요

망고랑 망고스틴 잔뜩 사서 리조트에 두고, 다시 나왔어요

첫째날 일정은 끝났지만 아쉬우니까요!

20분 정도 시장 구경하며 걸어서 디몰로~~

아리아

낮에 루이님께서 피자 맛집이라고 알려주신 아리아에서 피자와 맥주 그리고 색만 예쁜 칵테일 ㅋㅋㅋ

<2일차>

둘째날은 서둘러 일어나 조식도 먹고, 해변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물놀이 일정이 계속 있으면, 일상복 입고 사진찍을 타이밍이 많지 않으니 부지런히 움직여야해요

술루 프라자

점심으로는 태국식 쌀국수를 먹었는데, 국물이 정말 맛있었어요

맵기는 3단계인데

1단계는 매운맛이 전혀 없고, 3단계는 많이 매웠으니 참고하세요

전 다시 먹는다면 2단계 ㅎㅎ

 

식사 후, 둘째날 일정은 호핑투어!

단독 호핑이라 시간 제한에서 자유로워 하고 싶은 만큼 마음껏 해도 된다고 하셨어요



크리스탈 코브

배를 타고 '크리스탈 코브' 라는 개인 섬에 먼저 갔어요


사진찍기 좋게 잘 꾸며져있고, 이쁜 섬이에요

파도가 계속 치는데 바다 가까이 갔다간 물벼락 맞아서 젖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저는 맞음 ^^)

이건 산호 조각인데 우리나라로 가져오면 기후가 맞지 않아서 삭는다고 하네요

섬 구경 이후에는 스팟으로 이동해서 스노클링 

첫째날 스킨 스쿠버를 한 이후라 많이 어렵지 않았어요


중간에 쉬러 배에 올라오니 이렇게 과일을 손질해주셔서 먹고 또 들어갔어요 

호핑투어 후에는 리조트에서 씻고, 마사지 받은 후 세일링 보트를 타러 갔어요

세일링 보트

세일링 보트는 이렇게 양쪽 그물망에 앉아서 바다 멀리 나가 선셋을 감상하는 코스에요

저희는 잘 몰라서 원피스에 소지품도 들고 탔는데,

일단 저 그물망에 오르내릴 때 물이 무릎까지 오는 깊이에 들어가야하고, 보트를 타면서도 파도와 바람의 세기에 따라 배에 꿀렁거리면서 하의가 젖을 수 있어요.

그러니 치마보단 바지를, 그리고 젖어도 되는 옷을 입고 타시는걸 추천해요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구명조끼만 입고 그물망에 앉아서 타기 때문에 손으로 꼭 잘 잡아야해서..

사진 찍을 폰 하나만 두고, 소지품은 멜 수 있는 작은 가방에 넣어두거나 두고 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간단한 소지품은 보관해주시지만, 중간에 꺼낼 수는

없으니까요

멀리서 볼 땐 둥둥 떠다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돛과 바람으로만 조종하는데 이렇게 빠를 수 있나 싶었고, 노을보며 스피드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엄마도 이런 보트를 타는건 색다른 경험이었고 꼽을 정도로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옷이 젖어서 갈아입고 저녁먹으러~~



둘째날 저녁은 씨푸드 

절대 부족하지 않을만큼 많았는데,

저희는 맛보려고 랍스타 추가했고, 공심채볶음은 맛있어서 추가 주문 했습니다 

종류가 정말 다양했고, 새우는 루이님께서 다 손질해주셔서 편하게 먹었어요 ????

할로망고

저녁 먹고 아이스크림 맛집 '할로망고'

루이님이 알려주신 곳인데 진짜 맛있어요 꼭 드세요!!

일정을 마치고 리조트로 돌아왔는데

마침 불쇼 타이밍이 맞아서 테라스에 앉아 구경했어요



오션 클럽 비치 리조트는 매일밤 풀장 폼파티와 불쇼가 진행되는 핫한 숙소이고,

내부 사진은 없지만 지내는 동안 벌레 한마리 못보고 잘 머물렀던 곳이에요

<3일차>

보라카이에는 들개와 길냥이들이 많은데,

사람들이 해코지 않해서 순하다고해요

너무 귀여워서 아는척 하고 싶은데 사람한테 관심이 없더라고요 

사실 리조트 테라스에 널어두었던 수영복이 바람에 날라가서 떨어진걸 찾으러 가던 길이었는데 못찾고..

루이님께서 리조트에 말씀해주셔서 부탁드리고 일정 진행하러 나왔어요

마지막날 일정은 이트라이시클타고 랜드투어!

종일 이트라이시클을 타고 다니다보면 매연과 먼지에 목이 아플 수 있으니 마스크 꼭 챙기시구요!


가장 먼저 들른 원주민 마을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만난,

손 잡고 놓을 생각없던 귀여운 아가


원주민 마을에서 발견한

보라카이의 또 다른 해변 

개인적으로 평화롭고 가장 좋았던 곳이에요

원주민 마을 방문 후 씨티몰로 이동!



씨티몰 앞 강아지들


 

망 이나살

씨티몰에 푸드코트 같은 곳이었는데,

저희 가족은 망 이나살로 통일해서 주문했어요

루이님 추천인데 아주 만족스럽게 먹었구요

식사 후에는 몰 안에 있는 마트에서 구경하며 이것저것 간식거리도 샀어요



 

이효리, 김C님께서 구아바 CF 찍으셨다는 해변

엄마의 점프와 루이님의 순간포착 콜라보 ㅋㅋㅋ

이 후 루나스파로 이동해서 2시간 스톤 마사지 받았어요

이곳은 세탁, 건조서비스도 가능한 곳이니 필요하신분들은 이용하셔요!


 

샤브 칸

마지막 날 저녁 메뉴는 루이님께서 보기 주시고 함께 상의해서 샤브샤브로 결정 !

뷔페식 무한리필이었는데 재료도 다양하고 맛있었어요

국물은 순한맛과 마라맛 반반이에요

며칠 있었다고 그리워진 떡볶이도 잔뜩먹고, 이 곳에서 악마의 잼이라는 코코넛잼도 맛봤어요


 

아이스 플레이크

오늘의 디저트는 '아이스 플레이크'에서

망고빙수와 코코넛 빙수

여기도 지인짜 맛있어요!

특히 은은히 달면서 나는 코코넛맛

가기 전에 코코넛워터와 과육을 꼭 먹어봐야한다며 또 과일가게를 들렀네요 ㅋㅋㅋ

원산지에서 먹는 맛이라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리조트 돌아오니 수영복을 찾아놔주셔서

넘나 감사 감격 ????

마지막 밤은 편의점에서 간단히 사와 리조트에서 마무리

사다놓은 망고가 너무 많은데,,

칼이 없어서 고구마처럼 까서 먹었어요

"꾸야, 망고" 하니까 아빠가 까주시던데 ㅋㅋㅋ

살라맛 뽀

집에 가는 날

루이님과는 리조트 근처에서 인사를 하고,

까띠끌란 선착장까지는 로엔이 함께해줬어요

한시간 반 달려 칼리보 도착


 

공항 바로 맞은편에 가이드맨 라운지가 있어서 편하게 대기 할 수 있어요

망고쉐이크 한 잔씩 주시고, 간단한 스낵바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면, 떡볶이, 어묵 등은 사먹을 수 있고요

남은 망고가 있어서 칼 부탁드렸더니 감사하게도 손질을 해주셔서 ????

비행기 타기 직전까지 망고를 먹었네요 ㅋㅋㅋ

라운지 바로 옆에는 기념품 샵이 있는데

가이드맨 스티커 보여주면 10프로 디씨도 되고,

페소, 달러, 한화, 카드, 계좌이체 모두 가능합니다

저희는 코코넛잼을 샀는데,

많이사서 무게가 초과될까 걱정되면 따로 부칠 수 있게 박스포장도 된다고 하셔서 그렇게 했어요!



이제 정말 안녕~

갑자기 난 휴가라 급 준비해서 가게된 여행이었는데

가이드맨 덕에 편하고 즐겁게 누릴 수 있었어요

액티비티와 다양한 경험을 한 것도 좋았지만,

가이드님과 함께 다니며 정말 이 곳에서 오래 지내신 분 만이 알 수 있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던게 가장 좋았어요 

부모님은 정이 드셨는지

다음에 오면 또 루이 가이드님으로 선택 가능하냐며,

한국 오시면 밥 한끼 해드리고 싶다고 하시네요 :)

다시 한 번 함께 해주신 루이, 로엔 가이드님과

가이드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