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본문 : https://cafe.naver.com/kotaguideman/9908
4일밤에 도착>5일 자유여행>6일 투어>7일 자유여행>8일 투어 후 공항 일정 이였는데
대표님께서 날씨 때문에 6일 투어를 5일로 바꾸는게 나을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신의 한 수) 변경 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가이드 앤젤라님께서 마중나와 계셨고
숙소로 데려다 주시고 체크인과 간단한 시설 안내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다음날 바로 사피아일랜드로 가서 보이는 예쁜곳마다 인생 사진들 잔뜩 찍어주셨어요 사진찍기 좋은 스팟마다 포즈 잡아주셔서 정말 재밌었어요 ㅋㅋㅋ
배타고 씨워킹 스팟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서 케빈대표님도 처음 뵙고 ????
다른 관광객들은 가이드 분께서 씨워킹 보트까지는 동행 안해주시던데 가이드맨은 동행해주시고, 계속 사진 남겨주시고, 씨워킹하면서 현지분들이 찍어주신 사진들도 카톡으로 다 보내주셔서 너무 든든했습니다 진짜 (안그랬음 CD로 사진 받았어야 했더라구요..)
씨워킹 끝나고 패러세일링 하러 ㅎㅎ
처음에는 이거를 해 말아..? 바다밖에 안보인다던데.. ? 했었는데
진짜 그 바다밖에 안보이는걸 보기위해 해야해요 ..
고민이 있긴 했지만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였습니다
이때도 안젤라 가이드님은 정말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게 정확한 정보만 주시고 부담스럽지 않게 저희를 기다려 주셔서 감사했어요
수평선이 끝없이 펼쳐져서 하늘과 바다가 닿아있는듯한 느낌을 주고, 고요하고 평화로워서 감동적이였어요 :)
그러고 다시 사피섬에서 스노쿨링하고 놀고 밥먹고 그대로 숙소에 내려주셔서 푹 쉬다가
선셋시간에 맞춰서 나가서 엔젤라가이드님이 사주신 비누방울 가지고 놀다보니 노을이 지기 시작했고, 엄청난 사진들을 남겨주셨어요
진짜 선셋은 사진도 엄청나지만 실제로 볼 때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어요 넋을 놓고 보게되는데
이때, 안젤라 가이드님이 너무 예쁜 포즈들을 추천 해주셔서 선셋이 지기 전에 인생샷들을 정말 많이 남겼습니다
여러차례 와도 보기 어렵다는 선셋을 케빈대표님께서 일정 바꾸기를 제안 해주셔서 덕분에 이런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
선셋에 들뜬 상태로 씨푸드 레스토랑에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정말 관광객으로 보이는 분들이 한 분도 안계시더라구요 ..
저희가 식당에 들어가니까 여기 어떻게 알고 왔데? 하는 표정????
실제로 가족단위의 현지분들이 많이 계셨고 무엇보다 음식이 정말 정말 맛있어서 제가 먹으면서 왜 이렇게 맛있냐고 계속 물어보곸ㅋㅋㅋㅋㅋㅋㅋ
평소의 세 배정도 먹은 것 같아요 ???? 신랑도 신기해 할 정도로
밥 먹고 필리핀 재래시장을 갔는데 거기서 애플망고도 사고
망고사는 사진도 남겨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애플망고 진짜진짜 맛있었어요 망고 맛있다는 말 듣고 샀는데도 기대보다도 맛있더라구요
이렇게 첫째날 투어 끝나고 둘째 셋째날은 리조트에서만 딩가딩가 놀았어요 그리고 마지막날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가 밤 12:35 비행기였고, 마지막 날 투어 일정이 22:30까지 공항에 데려다 주시는 일정이라 가이드님 덕분에 하루종일 시계 한 번 안보고 공항에 왔어요 ㅋㅋㅋㅋ공항갈때 서두르고 조급할 일 없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체크아웃 후 앤젤라 가이드님과 코타가이드맨 새 식구 에릭 가이드님이 마지막날 일정에 동행 하셨어요
에릭님은 현지에서 사시면서 오랫동안 가이드일을 하시고 쉬시다가 오랫만에 코타가이드맨에서 새식구로 시작하시면서 동행하게 되었는데 굉장히 듬직하시고 스마트하셔서 호기심 천국인 제가 여쭤보는 것 마다 줄줄이 말씀 해 주시더라구요 진짜 네이버 지식in 같았어요 ^^
마지막날은 만나자마자 한국올 때 필요한 전문가용 항원검사 하러 가서 도와주셨는데 장소만 알려주시는게 아니라 검사부터 결과지 체크사항등등 전부 도와주셔서 이 애매한 시국에 아무 걱정이 없었던 것 같아요 ㅎㅎ
OK서류를 들고 그 유명한 블루모스크 사원보러 !!
가는동안에도 에릭가이드님께서 코타키나발루의 종교 분포나 그걸로 인해 있는 문화들까지 상세히 다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아주 빠르게 됬어요 운 좋게 차가 안 막혀서 엔젤라 가이드님께서 부지런히 핑크모스크까지 보여 주셨고 덕분에 두 사원을 보고 왔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종교와 사원이야기가 가장 재밌었어요 거의 모든문화의 뿌리가 종교와 날씨이다 보니 다르고 재밌는 내용들이 많더라구요
그대-로 뉸뉴냔냐 점심먹으러 딤섬레스토랑으로 갔는데 여기도 관광객같은 분들은 한분도 못뵜고 현지 대가족들이 와서 식사하는 곳 이더라구요(대가족 문화)
많은 종류의 딤섬들을 먹었는데 어떻게 다 맛이 각자 특징이 다르면서 전부 맛있는지 신기했어요 ^^
턱끝까지 딤섬이 차오르게 먹고, 반딧불을 보러 갔어요
배를 타고 맹그로브 숲을 먼저 보고 말레이시아 전통음식을 먹은 뒤
반딧불을 보러 갔는데 정말 진귀한 경험이였어요 저는 진짜 작은 벌레도 굉장히 싫어하는데 반딧불 정말로 귀여워요 .. 뭐라 표현이 안돼요 에릭가이드님이 반딧불 투어는 몇 번을 해도 좋다고 말씀하시는게 격하게 공감 될 정도로 감동적이고 신비한 경험이였어요
모든 일정이 끝나고 발 마사지로 여행 마무리를 하러 갔어요
평소에 마사지 찾아다니면서 받는데 여기 마사지 완전 시원합니댜 받고나면 머리 맑아져요 ^^
여기도 역시 현지 분들이 퇴근 후 피로를 풀러 오시는 좋은 마사지 샵 이라고 하더라구요
살면서 후기라는건 다섯손가락에 꼽을만큼 안 써보고 살았는데
코타 가이드맨은 저에게 너무 큰 감동을 주셔서
이렇게 여행일기 쓰듯이 적어내려 왔습니다
정말 마음으로 쓴 후기이구요 ㅎㅎㅎ
여행은 계획부터 선택의 연속이라고 생각하고, 그 선택이 좋았을때 여행의 만족도 역시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코타 가이드맨과 함께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점은
대표님도, 앤젤라님도 에릭님도 코타키나발루를 아주 많이 사랑하고 있고, 그래서 여기 온 사람들이 정말로 가장 즐겁고 맛있고 행복하게 있기를 바라는구나 라는 생각이였고 그래서 선택 해주신 모든 부분들이 행복했고 감동이였습니다☺️
켈빈 대표님, 엔젤라 가이드님, 에릭 가이드님
내년에는 골프치러 갈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