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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보라카이 in 레이

★★★★★ 2023.04.16 조회 5,031

여행후기 본문: https://cafe.naver.com/boraguideman/17846(2023.04.15)

 

보라카이 in 레이

14년간 하던 옷장사를 잘 마무리하고 국수장사 준비로 한창 바쁜때 코타키나발루 가려다 보라카이로 급선회~ 해외여행 좀 다닌편이지만 항상 준비는 내가 하지 않았기에 이번에도 아내가 준비하던중 아내가 가이드맨을 발견하고

여행 한달 전부터 가이드맨 judi(아마 보라카이 가이드맨 사장이신듯) 분과 카톡한것을 보여주며 어떠냐 묻길래 첨에는 사기치는줄 알았다.(너무 친절하기에) 그리고 한달뒤 우린 칼리보행 비행기타고 보라카이로 향한다. 새벽12시30분 지친몸에 설렘보다는 피곤함으로 비행기에서 내렸건만 또 다시 한시간을 달려 보라카이행 배를타러 도착 그때 우리 전담가이드 레이를 만났다.서글한 미소로 자신의 몸만한 캐리어와 그 반만한 캐리어를 두손에들고 내가 들고있는 가방까지 들려고 하자 미안함에 내보스턴백은 내가들고 배를탄다.레이가 헤난가든파크 까지 안내후 내일 11시40분까지 로비에서 만나자며 새벽 3시에 늦은시각인데도 우리를 배웅했다.

다음날 약속시간보다 10분일찍 로비에 나가니 레이가 기다린다.

옅은 미소지으며 어설픈 한국말로 "잘 쉬었어요?"물어보는데 진심이 묻어있다. 첫째날 일정 스쿠버 하러 가기전 레이와 환전하고 가는길에 망고아이스크림 맛집 가르쳐주고 어설픈 한국말로 편하게 해주려 말거는 모습에 마음이 한결 편해진다. 아내는 첨 해보는 스쿠버에 첨에 귀가 아파 적응이 느렸으나 참으며 감압을 해나가 적응하고 나니 정말 신기하고 재미난듯 마치 어린 소녀가 새로운 세계를 만난듯 너무 좋아한다.특히 "니모를 찾아서" 에 니모를 실제로 보고 정말 좋아하드라.손으로 말미잘 만질때마다 어린아이처럼 신기해한다.물놀이후 레이가 리조트로 바래다주고 잠시 휴식후 정비하고 다시 로비로가서 레이를 만나 세일링보트타고 선셋보러간다.하지만 날이 안좋아 선셋은 보지 못하고 세일링보트를 타고 시원한 바람에 마음이 상쾌해진다.선셋이 더해졌다면 환상 적이였을거다.왜냐고? 내가 마지막날 선셋을 봤다. 진한 주홍빛이 40여분간 보라카이 구름과 해변 모든 사람들 모든것들을 물들인다. 꼭 느껴보시라 .마사지받고 .bbq 먹으러 갔는데 이집은 고기보다 양파튀김 맛집이다. 점심식사한집 이야기가 빠졌는데 점심식사집이 맛집이다.춘권같은거 빼고는 상당히 훌륭하다.

저녁후 레이가 또다시 우릴 배웅하고 그렇게 첫째날이 지난다.

둘째날 또 레이가 미리와 기다린다. 오늘은 좀더 친숙하다. 레이는 우리가 원하는걸 최대한 들어주고 또 우리가 혹시나 부담이나 신경쓰일 일들을 미리미리 정리해준다.페이를내고 가이드를 받지만 왠지 고맙다.

둘째날 호핑투어젼 쌀국수집에 들른다. 이집 국물맛집이다.해장용 강추다.개인적으로 매콤한거 드시라 그리 안맵다.

둘째날 호핑투어젼 쌀국수집에 들른다. 이집 국물맛집이다.해장용 강추다.개인적으로 매콤한거 드시라 그리 안 맵다.

호핑투어 첫번째 목적지 크리스탈 코브에 들른다.별거없다.그냥 호핑투어 더하고 노시라 근데 크리스탈 코브는 별거 없는데 레이가 전망좋은 탁자에 망고 망고스틴 물 음료수 맥주 얼음까지 준비하고 블루투스 스피커에 이승기 노래까지 틀어준다.내 취향은 아니지만 준비한 모습이 감동이고 미안해진다.레이에게 고맙다고 하니 아니라고 손사레치며 웃는다.참 고마운 레이다.

본격적으로 물에서 노는데 아내가 신났다. 아내 주변으로 수백마리 물고기가 모여든다.레이가 나눠준 식빵으로 주변에 조금씩 뿌려 고기가 만히 모인줄 알았는데 2미터 밑에서 레이가 계속 고기도 모아주고 워터홀도 만들어주더라.돈내고 받는 대접이지만 뭔가 고맙고 미안하더라.

호핑투어후 리조트에서 씻고 진주 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납치당할거 같은 골목에 깔끔한 집이다.이집 찐이다. 특히 나 케어해준 덩치좋은 언니 장난아니다.진주 마사지 3일만해도 될정도 추천한다. 저녁은 씨푸드인데 걍 그랬다.

레이가 오늘 너무 애써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리조트 알아간다하고 아내와 해변에서 데이트한다.

지금부터 제일 중요한거 갈쳐준다. 잘들어라. 보라카이 크리스탈 샌드 리조트 석식코스카 대략 1200페소 정도 한다. 첫날 둘째날 다 여기서 드시라 공연이 미쳤다.나랑 아내 여기공연을 해변서 보다가 여자시어분이 손님들 틈으로 지나며 노래할때 해변에서 팁을건낼 정도로 흥겹게 잘한다 그렇게 공연도보고 망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행복한 데이트하고 마지막날이 되었다.

마지막날 별거 없다. 이리저리 다니지말고 와이파이 잘잡히는 커피 맛집에서 휴대폰과 놀다가 달샾에서 마사지받고(이집은 좀 럭셔리하다. 하지만 실력은 진주마사지가 좋다) 저녁은 금강산(한국식당)에서 먹는다. 이집 맛집이다. 오삼불고기 밥이랑 드시고 라면은 하나시켜 맛만 보시라 애지간한 한국식당보다 맛있다.소주 땡기는 맛이다. 한병만 시켜 나눠드시라 많이 드시면 배타고 차타고 울렁거리실수 있다.그리고 이집에서 작은 에피소드가 있었다.계산실수가 있어 아내가 judi분에게 카톡통화하니 응대가 번개보다 빠르다.전화 끊자마자 금강산 사장분이 달려와 그냥 가시라고한다. 한국에서도 카톡 응대보고 사기친다고 생각할정도로 친절한데 현지에서도 1:1 가이드가 있어도 항시 불편한거 없는지 체크한다. 정말 대단한 가이드맨 judi분이다. 레이랑 배타고 차에 짐싣고 나니 이제 보라카이와 이별이다.

지금 공항에서 기다리며 이글을 적는다. 난 평소 이런글을 쓴적이 없다. 하지만 지금 이글을 쓰는 이유는 레이가 너무 고마워서 이글이 judi분과 레이에게 도움이 됬으면 해서이다. 난 과장이 없다. 혹시 보라카이 관심있다면 연습없이 가이드맨 이용하고 레이가 여유가 있다면 레이 찾으시라.그리고 우리 레이 수고많으니 팁좀 마이 챙겨주시라. 끝까지 읽어줘서 고맙고 이글 읽으시는 모든분들 복받으시고 건강하시라. 그리고 항상 살펴주신 judi분 그리고 레이 다시한번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