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본문:https://cafe.naver.com/chiangmaiguideman/2369(2025.02.06)
한 달 살기의 로망이 있는 곳... 치앙마이...
가이드맨과 함께 한 이번 여행은 그 어느 때 보다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저에겐 늘 여행 전 걱정이 한 가지 있습니다.
이번엔 어떤 가이드일까... 좋은 가이드 만나야 할텐데.....
짧은 시간도 아니고 아침에 만나서 늦은 저녁까지 3일을 같이 보내야 하는데
마음이 잘 통하는 분이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요..
하지만 저희 걱정은 치앙마이 공항 도착해서 싹 사라져 버렸습니다.
가이드맨 치앙마이점 대표님께서 직접 픽업을 나와주셨고,
숙소 이동 중 잠깐이었지만 세심한 배려에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이런 분과 함께 일하시는 가이드라면 이번 여행이 즐거울 거라는 믿음 또한 생기더군요.
첫째날, 둘째날, 셋째날..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가이드님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지인처럼 편안하게 느껴졌고,
매 순간 저희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습들에서 감동을 받곤 했답니다.
패기지 여행의 단점인 빡빡한 일정과 쇼핑센터에 가질 않으니 일정은 더욱 여유로웠고,
자연스레 몸이 피곤하질 않으니 마음도 편했고, 치앙마이의 고즈넉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저에겐 짧은 시간이었지만 뒤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삶의 활력소를 찾은 기분이랄까요.
주위 분들이 왜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기를 하는지 이유를 조금은 알겠더군요.
이번 여행을 계기로 저는 잠시 하던 일을 내려놓고 한 달 살기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끝으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신 송민대표님, 알렉스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